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0. 7. 28.(화) 14:00, ‘혁신 4.0 연구포럼' 제1차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흔히 충청도 분들은 동작이 느리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종배 정책위의장님을 보니까 잘못 알려진 것 같다. 정책위의장이 대단히 바쁜데 혁신 4.0 포럼도 있고, 또 한 포럼에도 대표를 하고 계신다. 그 바쁜 일들을 어떻게 다 하는지 봤더니 빨리 움직이는 것 밖에 없다. 충청도 분들이 느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저는 생각한다.
4.0혁명이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융합, 그 가운데서도 규제를 없애고 융합 이런 것이 진행되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은테크 활동이 많이 있고 여러 면에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혁신 측면에서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노멀되는 뉴노멀 시대가 가까이 다가왔다. 이럴 때 일수록 빨리 혁신하고 빨리 적응하는 조직이나 나라가 번성하고, 뒤처져 가는 나라들은 나라조차도 뒤쳐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러 전문가들 모셔서 좋은 벤처기업 관련도 나누고 좋은 주제를 나누시는데 정책위의장이시니까 남에게 부탁할 것도 없이 여기서 결론이 나면 본인이 법 만들고 우리 당론 만들어서 하면 제일 빨리 할 수 있어서 이런 토론회가 알차고 진짜 토론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 이개호 의원님도 정부에 들어가셔서 장관 경험 하시면서 소중한 경험 쌓으셨는데 두 분이 잘 머리를 맞대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서 양당이 서로 합의하면 입법화 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준비해주신 두 분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발제하러 나오신 분들도 노고가 많으시고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오늘 국회연구포럼인 혁신4.0포럼 개최를 뜻깊게 생각한다. 의원님들이 갑자기 상임위들이 열려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못하셨지만 시간이 되면 수시로 참여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 6월 23일 창립을 했다. 비공식 출범하고 오늘 첫 정책 간담회다. 수고해주신 공동대표로 일하시는 이개호 위원장님 그리고 김성수 연구책임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늘 조언해 주시는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전체 경제, 정치도 물론이고, 경제, 사회, 문화, 산업 모든 부분에서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혁신 4.0연구포럼에서 이런 것들을 급한 것부터 하나씩 추진해서 정책안으로 만들고 필요할 때는 입법하는 것으로 시작을 했다. 요즘 사회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서 더욱더 많은 변화가 될 것 같다. 뉴노멀시대, 상생과 새로운 가치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 이제 저성장 고규제가 일상화되는 시대로 바뀌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되는, 새로운 가치에 따라서 우리가 바뀌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이럴 때 우리 기업가들은 어떻게 기업가적인 활동을 하고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님을 모시고 좋은 시간 갖도록 하겠다.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AI, 빅데이터, IoT, 모바일 이런 것들을 쓰는 대표적인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벤처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님께 좋은 말씀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변화에 적응을 잘하는 자가 생존한다고 했다. 이렇게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는 누구보다도 앞서서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 변화에 흐름을 알고 이에 준비를 하면서 빨리 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혁신 4.0연구포럼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2020. 7. 28.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