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7. 27(월) 10:00, 서정숙 의원 주최 코로나19 2차 대유행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오늘 우리나라를 위해서 훌륭한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서정숙 의원님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주말 코로나 19 확진자가 113명 발생했다. 4월 1일 이후 115일 만에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이제 여름 휴가철이 되고 또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에 코로나 펜데믹이 또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2차 대유행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이런 것을 철저히 대비해야 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오늘 세미나가 마련됐다.
정부에서는 2차 팬데믹에 대해서는 특별한 대책을 못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때에 대비책을 한번 정정해보고 마냥 이대로 되겠는가? 어떤 보안점이 필요한 것인가? 이런 점에 대해서 오늘 서정숙 의원님께서 세미나를 준비해주셨다. 서정숙 의원님은 우리 당의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로서 당에 큰 자산이다. 오늘 주최를 해주신 세부내용이 전문가답게 알차게 잘 꾸려져 있다. 신상진 의원님 20대 국회에서 그동안 보건 의료쪽을 맡아서 하시면서 우리 의원들에게 많은 지식을 주셨고, 대안도 많이 내주셨다. 20대 국회에서 코로나 특위 위원장을 하셨었는데 오늘 좌장을 맡아 주셨다. 최재욱 고려대 교수님이 오늘 발제를 맡아 주셨다. 전문가들의 좋은 말씀 경청하겠다. 우리 국민들의 불안감, 공포심 없앨 수 있는 그런 대책 만들어 주시고, 진정으로 K-방역이 전 세계에서 모범되는 전 세계에 코로나 대비에 선도하는 K-방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위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오늘 세미나를 마련해주신 서정숙 의원님과 자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0. 7. 27.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