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7. 23(수) 07:30, 정책위 주최 제8차‘사이다’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사이다 세미나 어느덧 8주차를 맞이했다. 우리 당에서 교육하는 것 중 가장 긴 교육이 아닌가 싶다. 7월 임시국회가 8월에 끝난다. 사이다 세미나는 다음주쯤 마무리하려고 한다. 아침부터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참석해 주시면 개근하신 분들께 따로 푸짐한 상품을 전달해 드릴까 생각 중이다.
우리 당은 소수 야당이어서 정책 정당으로 태어나기 위해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공감받는 정책을 만들어내고 정책투쟁을 해서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안 될 때는 어필하는 전략으로 임해야 한다. 국민에게 어필하는 전략, 그것이 바로 설득이 아닌가 생각한다.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데도 설득이 필요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의사를 제대로 알리는 것도 설득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새로운 이슈에 대해 주로 강의를 했는데 오늘은 국회의원으로 설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시간을 마련했다. 설득 전략의 대가 이현우 교수님을 모셨다.‘설득심리’설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모두 보셨을 거다.‘거절당하지 않는 힘’등 여러 가지 많은 책을 제작하셨다. 책 소개 보면, 어떻게 의심, 반발, 관심을 극복하는가. 어떻게 국민의 관심을 끌고 어떻게 반발을 극복하고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는지, 그런 소통 방법을 교수님으로부터 듣는 귀중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
2020. 7. 23.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