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0. 7. 22.(수) 10:30, 독립전쟁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역사는 반드시 보복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어려웠던 과거를 잊고 기억하지 않으면 그 어려움이 다시 반복된다는 이야기다. 또 사람은 조금만 등 따습고 배부르면 그 어려웠던 일을 잊어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지 않는다. 우리가 100년전 국권을 빼앗기고 나라를 떠나서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그 때를 다시 기억하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나라를 빼앗기고 더 잘된 나라를 만드는 일에 소홀함이 전혀 없으리라 생각한다. 마침 윤주경 의원님은 조부께서 매헌 윤봉길 의사로서 이런 생각이나 정신이 누구보다 강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윤두현 의원님과 두 분께서 힘을 합쳐서 100년 전 국권을 되찾기 위해서 독립운동을 하시던 장면의 사진들을 전시하면서 그들을 잊지말자는 행사를 가지는 것 같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전시회를 보고 우리가 나라를 어떻게 되찾았고 나라가 없을 때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다시 한번 기억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고 정말 안보가 튼튼하고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자는 마음가짐을 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별히 바쁜신데도 와 주신 내빈들께 감사하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축하드린다.
2020. 7. 22.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