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0. 7. 17.(금) 13:30, 조계종 총무원에 예방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당에서 진작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개원 때문에 민주당하고 이야기도 잘 안되고 늦었다. 어제 그래도 우리라도 양보하자 해서 개원식을 했다.
원래 국회는 영국에서 생길 때부터 사실은 기본적으로 생각이 다른 걸 싸우고 주장하는 기관이다. 근데 점잖게 논리나 설득으로 싸워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 같다. 민주당 논리대로 숫자로 그냥 손들어서 하자 그러면 선거에서 한번 이기면 1년부터 4년동안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민주당이 화쟁사상을 잘 좀 배워야 한다.
예전에는 뜻대로 안되면 단식도 하고 그런 방법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논리와 대안을 갖고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하는 식으로 당을 운영해보려 한다.
2020. 7. 17.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