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2020. 7. 16.(목) 07:30, 당 정책위원회 주최 제7차 ‘사이다’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저희들이 더 나은 것을 준비해 드리려고 해도, 국회 회의장에 도시락 같은 것을 준비할 수 없어서 간식 정도밖에 못 준비해 죄송하다. 참석해 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원내대표님과 상의해서 열심히 참석해 주신 분들 개근상 준비하고 있으니 계속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 사모펀드로 인한 금융사고가 연이어 계속 터지고 있다. 처음 조국 사태 때 사모펀드가 국민들의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라임자산운영 관련 문제, 권력형 비리 청와대가 연루되었다는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까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사모펀드에 공개, 공시 이런 것들이 요구되지 않다 보니까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아서 투자자가 보호되지 않는 것 같다. 금융당국에서는 4월에 사모펀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운영회사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모펀드의 전반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발표했는데 옵티머스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오늘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님을 강사로 모셨다. 금감원에 금융분쟁조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다. 사모펀드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이것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의원님들의 궁금한 점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 교수님 모시고 좋은 강의 경청해 주시기 바란다.
2020. 7. 16.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