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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故최숙현 선수 아버지 면담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0-07-10

주호영 원내대표는 710() 10:20, 최숙현 선수 아버지와 면담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최숙현 선수 아버님을 오늘 모셨다. 오랜 기간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22살이란 꽃다운 나이에 극단적 선택을 한 최숙현 선수 사건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가슴 아파하고 분노하고 있다. 부모로서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최 선수가 권익위를 비롯한 여러 곳의 국가기관에 도움의 손길 요청했지만 아무도 제때 들어주지 않아서 이렇게 됐다. 더구나 일부 정치권에서는 최선수의 억울한 사정을 풀어준다면서 신상에 대해서 캐묻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 한 태도를 보여서 유가족의 가슴에 더 큰 상처를 남기는 일도 있다.

 

잊을만하면 터지는 체육계의 폭언, 폭행 문제 이번부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하고 더 이상은 관행이라는 말로 그런 행위가 정당화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저희 미래통합당이 근본대책을 세워나가도록 하겠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아버님이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최숙현 선수 아버지>

 

저희 딸 최숙현 양의 억울한 죽음을 언론인들께서 진실을 밝히고 우리 딸의 억울함을 풀게 되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저희가족들은 경주 시청에 민원도 넣어봤고 대한체육회에 인권위원회에도 진정을 넣어봤다. 모든 행정기관에 진정했지만 아무도 최숙현의 억울함을 받아주는 데는 없었다. 혼자 외롭게 싸워가다 지친 나머지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 그나마 이제라도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서 감사드린다. 인사말씀 마치겠다.

 

<이용 원내부대표>


이번 사안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을 풀기 위한 하나의 사안이다. 언론보도의 일부 본질적인 부분이 흐트러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언론인 여러분들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고, 현재 감독과 선수들이 공정위원회에서 영구제명이 됐는데 그 위에 법적 절차를 제대로 강하게 좀 하셔서 아버님에게 억울함이 풀리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리겠다.

 

<이양수 故 최숙현선수 사건 진상규명 및 체육인 인권보호TF 위원장>


최숙현 선수께서 극단적 선택을 하시기 전에 국민권익위나 경찰, 경주시,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센터 등의 아주 절절한 호소를 담아서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기관도 적극적으로 정성을 다해서 임하지 않아서 결국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난 것 아닌가 싶다. 지금도 최숙현 선수께서 하신 말씀이 녹취록에 담겨있는데 기억이 난다. 스포츠인권센터에서 계속해서 증거를 요구한다. 23살 어린 선수가 어떻게 증거를 다 채증을 해서 수사기관이나 국가기관에 제출하겠나. 스포츠 인권센터도 그렇고 경주시도 그렇고 대한체육회도 그렇고 어느 기관이든지 국민권익위도 그렇고 현장에 가서 동료나 주변에 물어만 봐도 폭행이 있었단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었더라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을 달래기주기 위해선 분명히 파악해야 하는데 지금 대한체육회에서 감독과 두 선수에 대한 징계를 했지만 이게 2-3년 뒤 지나고 나서 다시 이 사람들이 또 다시 지도자기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지금까지 저희가 조사한 사례에 의하면 영구제명 됐는데도 다른 기관에 등록해서 지도자 생활을 한 경우가 다수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는 지도자나 스포츠계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하고 더불어 이 사람들이 사법적인 처리는 안 받으려고 그것에 대해 변호사의 자문을 구해서 법률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법적인 조치까지 다 완벽하게 이뤄져야만 억울함을 달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문체위에 나와서 감독과 두 선수가 얘기했는데 그것이 스포츠 공정위나 이런 회의를 통해서 점점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다. 저희 당에서 이용 의원을 중심으로 해서 그 증거들을 채증하고 있다.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 빠른 시간내에 청문회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민주당은 빠른 시간내에 청문회를 열어줄 것을 위원장에게 촉구 드리고 청문회가 열리면 우리당에서 이용 의원 중심으로 확실한 증거들을 제시함으로서 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주호영 원내대표>

 

여기 계신 의원들이 팀이 되서 억울함 풀어드리고 수사나 이런 것들이 신속하게 정확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도록 할 테니까 이 이후에라도 불편하거나 미진한 점이 있으면 연락주시길 바란다.

 

 

2020. 7. 10.

 

 

미래통합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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