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0. 7. 9(목) 13:30, 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는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여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러나 분권이나 재정문제 등 여러가지가 완전하지 못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김순은 위원장께서도 20대 국회 때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과 일들이 있었다. 좀 더 국가균형발전, 자치분권, 재건 자격을 위한 논의들이 본격적으로 되는 것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제대로 된 국가 성장에 도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고 이런 문제를 절실하게 느끼는 지방 언론사들이 중심이 되어 세미나를 준비하신 것 같다. 특히 오늘 참석하신 의원님들 중에 지방자치단체장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런 문제를 좀 더 정통하고 인식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21대 국회가 정식 활동하게 되면 지방자치권 경영문제를 제대로 논의해서 다시 우리 지방자치가 활짝 꽃피고 지방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가 조기에 정착 되었으면 좋겠다. 세미나에서 좋은 제안 나오면 저희도 행안위와 정책위 통해 의견 제안하고 의견 차이 있으면 좁혀가도록 노력하겠다.
2020. 7. 9.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