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5월 27일 제2차 전국위원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우택 전국위원회 의장>
존경하는 전국 각지에서 오신 전국위원 선배·동지 여러분, 여러분 한분, 한분 공사가 다망하실 텐데도 오늘 이 전국위원회를 위해서 기꺼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생각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에 우리가 비대위 체제를 여러 차례 운영을 해왔다. 항상 비대위가 시작될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는 이런 기대와 염원 속에서 우리는 보수의 혁신을 이루어내려고 노력해왔다. 하지만 지난 4월 15일 날 국민들의 준엄한 또 다른 심판을 받고서 이제 총선이 끝난 지 한 달 보름도 채 안 되는 이 상태에서 ‘다시 비대위 체제를 우리가 운영을 해야 되겠다’는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에서 오늘 이 안건이 상정된 것에 대해서 정말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 아마 이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또 위성정당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정당을 두 달도 못가는 정치 생명을 갖는 생명체로서 유지를 하고 그것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 준연동형 비례제라는 것을 도입을 해서 정말 잔꾀와 꼼수로 선거를 치르고, 이것을 우리의 손으로 다시 합당을 해야 되는 저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여러 가지의 정치 행태에 대해서 우리가 또 안건 처리를 해야 되는 오늘의 이 시점이 너무 안타깝기 그지없다.
하지만 저는 이제 우리 당도 젊고 참신한 신진세력으로 정치 풍토를 조성을 하고, 또한 품격과 실력을 갖춘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체절명의 과제 앞에 우리는 놓여있다. 이제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이라는 말이 우리 앞에 있을 것이고, 이 혁신의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아픔과 고통과 저항이 또 따라올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 연부역강하신 여러분, 우리 여러분을 기대해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상식이 통하고 책임을 지는 정당,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권정당이 되도록 우리는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이번에 비대위가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 이런 다시 한 번의 절박감을 통해서 우리 미래통합당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전국위원회가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 다시 한 번 오늘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새로운 변모를 이루어가기 위한 지도체제와 꼼수로써 생겼던 우리 위성정당을 양당이 지금 합당하기 위한 오늘의 의결사항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전국위원 여러분들께서 각별하게 노력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오늘 다시 한 번 바쁘신 시간을 쪼개서 오늘 자리를 함께해주신 전국위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드리겠다.
2020. 5. 27.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