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단 1차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
지금 현재 이름은 가칭으로 ‘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단’이라고 했는데 조금 있다가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다.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더불어민주당발 성추문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제일 먼저 오거돈 성범죄가 터져 나왔다. 오거돈 성범죄는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이다. 그런데 이것을 은폐해오다가 총선 이후에 마지못해 이렇게 드러내놓고 사퇴를 한 중대한 범죄이다. 단순히 시장 직에서 물러났다고 해서 끝날 일이 절대 아니다. 상응하는 법적처벌, 반드시 받아야 한다. 오거돈 현행범으로서 긴급체포부터 해야 한다.
만일 이 정권이 같은 편이라고 해서 특혜를 준다거나 봐주기 수사를 한다면 국민들의 엄청난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석연치 않은 점이 적지 않다. 성폭력상담소가 보름 넘게 침묵했다. 그런데 부산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지난 18대 대선 때 문 대통령 공개지지를 했던 사람이다. 또 사퇴확인서를 공증해준 것이 법무법인 부산이다. 부산은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문재인 대통령이 만든 곳이다. 그리고 현재 정재성 변호사, 그 대표는 오거돈 캠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현재 청와대 인사수석도 역시 법무법인 부산출신이다. 이런데도 청와대와 민주당에서는 ‘몰랐다’라고 시치미를 떼고 있다. 그런 게 가능할지 여러분들이 상식으로 비춰 봐도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 지난 선거 때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선거 직전에 ‘선거공작이 의심된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바로 오거돈 사건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이런 의혹일수밖에 없다. 또 민주당의 당헌에는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한 때는 재보궐 공천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 당헌은 현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때 만들었던 것이다. 또 안산의 김남국 당선자도 인터넷 방송했던 출연횟수가 23차례나 됐는데도 ‘두 번밖에 안 된다’, ‘횟수가 적으니 문제없다’라고 뻔뻔하게 지금 빠져나가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도 거짓말로 김남국을 두둔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가 동료직원을 성폭행한 것도 그것에 대해서도 역시 민주당은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은 오거돈, 김남국, 박원순의 비서, 소위 ‘오·남·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만든 것이다. 우리 곽상도 의원님을 위원장으로 해서 21대 국회 당선자 분들, 특히 부산지역도 포함했고 본질적인 대응까지 염두 해서 구성했다. 모쪼록 이 진상조사단이 은폐된 진실을 소상히 밝혀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여기서 저희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 공세 차원이 전혀 아니다.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성범죄 진상을 밝혀달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요구이다. 진상조사단 여러분께서 엄중하고 그리고 남김없이 잘 파헤쳐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곽상도 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단 위원장>
어제 저희들이 부산시장 오거돈 관련한 성추행 사건 관련해서 피해자 성추행 신고 접수는 부산 성폭력상담소에서 이뤄졌는데, 이재희라는 분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공개적인 지지표명을 하셨던 분이라고 들었다. 피해자 협상도 장형철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이 합의내용을 조율했다고 한다. 언론대응은 박태수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이 조율했다고 하고, 이 배후가 부산에 있는 거물 정치인이라고 한다. 공증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이뤄졌는데, 문재인 현 정부와 특수 관계에 있고 청와대 인사수석이 과거 여기 몸담았던 바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바 있다. 이처럼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모든 것들이 이‘친문’이라는 분들 안에서 전부 이뤄졌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 있다.
이렇게 이뤄진 성추행 사건들이 친문에 의해서 지금 철저히 은폐되고 있다. 은폐가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권력기관, 권력이 작동하고 있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다. 사건 당사자인 오거돈 부산시장은 사퇴 기자회견 후에 잠적했고, 부산시 정무라인 장형철 수석도 역시 잠적했다. 친문지지자인 성폭력상담소장은 공증한 법무법인이 어디인지, 담당 변호사가 누구인지도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또 어제 저녁부터 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도 지금 접속되지 않고 있다. 어제 오후에 채널A에 출연한 어떤 패널이 방송에서 자문위원으로 ‘김외숙’이라는 이름을 봤다고 했다고 한다. 이 자문위원이 청와대 인사수석 김외숙인지 확인해보려고 해도 이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지 않아서 확인할 길이 없다. 공증 담당한 법무법인 정재성 대표 변호사도 공증 담당한 변호사가 누구인지 알려주지 않겠다고 한다. 청와대도 어떤 말도 지금 하지 않고 있다. 유일하게 이 사건 관련해서 언급하는 곳은 민주당 관계자밖에 없다. 모든 기관, 부서 관련자들에게 이처럼 철저히 함구하게 할 수 있는 곳은 최고의 권력기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로지 언론이라든가 대외적으로 이야기하는 곳은 민주당 고위관계자 외에 다른 어떤 기관들, 어떤 부서들, 어떤 민간단체들 간에 전부 함구와 은폐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가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상담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김외숙이라는 자문위원이 현재 청와대 인사수석인 김외숙과 같은 사람인지, 김외숙이라는 분이 같은 사람이라면 어떤 일을 했는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는 관계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청와대는 이제 해명을 해야 한다. 또 공증 담당한 법무법인 정재성 대표 변호사도 공증 담당한 변호사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법무부에는 공증 담당 변호사를 지정해서 법무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되어있다. 어제 저희들이 법무법인 부산의 공증 담당 변호사가 누구인지 법무부 법무과에 자료를 요청했다. 공증 담당한 변호사가 누구인지도 밝혀야 한다.
정부는 저희들이 예측하기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부 함구로 일관할 것으로 저희들이 예측하지만 그래도 이런 내용들이 다 밝혀져서 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력기관에 의한 범죄 사실, 관련된 사실 은폐를 저희 야당의원들이 계속해서 추적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
2020. 4. 28.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