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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둘째칸 찍기」 캠페인 합동퍼포먼스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20-04-14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2020. 4. 14() 09:30,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둘째칸 찍기캠페인 합동퍼포먼스를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국민 여러분, 이제 투표일이 하루밖에 안 남았다. 저희는 일관되게 이번 선거기간 동안에 이번 선거가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의 국정을 평가하는 선거다이렇게 말씀드려왔다. 지난 3년 행복했는가. 지난 3년 먹고 사는 문제를 이 정권이 해결했다고 보시는가. 지난 3년 외교와 안보의 문제가 없었다고 보시는가. 우리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지난 3년 국정이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 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 분명히 평가를 해주셔야 된다. 공부를 열심히 안 한 학생이 성적만 좋게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이 코로나 재난으로 지난 3년 경제 실정을 덮으려고 하는 그런 기도를 저희는 용납하기 어렵다. 코로나 재난 위기극복 방법도 세금폭탄을 통해서 이를 극복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난 3년 경제위기를 사실상 자초해왔고, 국가부채도 이전 정부 5년간 50조였던 국가부채를 3년간 110조를 냈고, 지금 태어난 아이 어깨 위에 1,400만원 이상의 조그마한 자동차 한 대의 빚을 얹어놓는 그런 세금폭탄 정부를 만들어왔다. 앞으로 이 경제난 위기극복 과정에서도 이 세금을 더 늘려서 해결하겠다고 하는 그래서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혈세 부담을 지우는 이런 대책을 이 정부는 제안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세금을 늘리지 않으면서 어려운 분들, 지금 당장 장사하기 어려운 분들,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시급히 예산 재구성을 통해서 지원을 하고, 국민들께 이 위기극복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졌다. 이 위기극복을 단순히 세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일자리를 구하고 그래서 장사하는 분들, 중소상공인들을 살려서 경제체질을 개선해서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는 대안을 가지고 있다.

 

적어도 이번 선거를 통해서 안 그래도 모든 영역의 일방적인 국정장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특정세력, 친문세력에 의해서 사법·교육·광역·지자체 그리고 모든 영역에서 독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의회마저 독점을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큰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는 견제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래서 경제회복의 바른 길을 저희가 제안하고 관철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국민 여러분들께서 끝까지 힘을 보태주시기를 정말 간곡히 호소 드린다.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이 형제자매정당임은 이미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실 것이다. 비례정당에 있어서 많은 정당들이 난립해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고 있지만, 명백히 우리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정책연대를 맺은 유일한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이번에는 둘째 칸함께 선택해주시기 부탁드린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당대표>

 

내일 실시되는 4.15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지을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 형제정당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꼭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를 드린다. 415일 투표장에 가시면 미래로 시작하는 미래통합당, 그리고 미래한국당 두 번째칸을 선택해주시고, 저희들이 문재인 정부 실정을 막아내고 견제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2020. 4. 14.

 

 

미래통합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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