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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경기 권역 지원유세 [보도자료]
작성일 2020-04-13

[경기 화성() 석호현, 용인() 이원섭, 용인() 이상일, 용인() 김범수, 수원() 홍종기, 수원() 김용남 후보 지원유세 주요말씀]

 

여러분, 이번 총선이 무엇입니까. 지난 3년에 대해 평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여당이 이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신들이 잘해서 그렇다고 생각할 겁니. 여러분, 그런 나라 원하십니까.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잘못된 정책만 펴고 있는데 이런 나라를 원하십니까. 이러한 위선 정권을 여러분이 가만히 두셔야 되겠습니까.

 

지금 여당은 이번 선거에서 180석 이상을 가져갈 것이라 얘기합니다. 적인 승리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의회마저 민주당이 장악하게 된다면, 그 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사법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교육청 모두 장악하고 있습니다. 의회까지 넘어가면,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겠습니까.

 

말로는 민주주의를 한다고 하지만,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정치세력입니다. 어제 울산 부정선거의 핵심 기획자라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미래통합당을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고, 그 속에서 서로 대화를 통해 타협을 이뤄내는 게 기본인데, 상대를 쓰레기라고 합니다. 또한 이해찬 대표는 미래통합당을 소위 댓글에나 나올 법한 토착 왜구로 폄하했습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습니다. 국민들이 뽑은 제1야당을 쓰레, 토착 왜구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투표하지 말라고 합니다. 옛날에 정동영 의원이 노인은 투표하지 말라고 망언을 하더니, 아예 이런 걸로 선거운동으로 하고 있는 이 사람들을 용납해서야 되겠습니까. 또 하나 놀라운 뉴스가 있습니다. 조국 수호자를 자처하고, 미래통합당 등 보수정당에서 문제만 생기면 온갖 비판을 해왔던 김남국이라는 후보자가 성희롱 방에서 별의별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습니다. 그게 지금 문제가 되니까 나는 잘못이 없다. 참가만 한 것뿐이다. 네거티브 하지 마라고 이렇게 오히려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권 사람들은 자기 잘못을 지적을 하면 자기 양심에 비춰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는데, 오히려 니 탓이다’,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다는 식으로 뒤집어씌우는데 급급합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위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거 용납하시겠습니까.

 

여러분, 보수정당, 그 동안 벌 많이 받지 않았습니까.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서 지난 총선에서 벌 받았고, 지난 대선에서도 벌 받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벌 받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이 지역을 얻으면 전국 선거의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고, 확실한 견제 세력으로서 의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저희의 판단입니다. 이번에야말로 확실한 견제의 힘을 가지고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 4. 13()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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