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30(목) 13:30, ‘2020 총선필승!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정말 새해가 밝았다. 경자년(庚子年)이 된 것은 며칠 안됐다. 새해가 된 건 오래됐지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지난 한해를 보낸 것 같다. 여러분들 모두가 현장에서 정말 힘 많이 드셨고 제가 말씀을 드릴 기회는 잘 없었지만, 늘 여러분들 마음속에 두고 ‘어떻게 해야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저분들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해드릴까’ 하는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현실적 여건이 잘 맞지 못하고, 가야 할 곳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아서 여러분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그런 측면이 많다고 생각한다. 오늘 마침 이런 연수의 기회에 여러분들 뵙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광역·기초의원 여러분들은 당이 민심의 토양 위에 내린 그런 든든한 뿌리다’ 이런 생각을 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아주 든든한 뿌리셨다. 당이 그동안 많이 힘들 때에도 여러분들은 흔들리지 않고 자리를 잘 지켜주셨고, 그래서 이제 오늘 다시 도약해서 도전해보는 그런 기회를 갖게 됐다.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이길 것 같은가, 잘 안 될 것 같은가. 제가 가끔 이런 예를 든다. 지지율 40%의 정당과 그런데 그 정당이 40%를 계속 유지를 한다. 10%나 20%에서 올라가고 있는 정당과 40%에서 그냥 유지하고 있는 정당과 앞으로 3개월 뒤에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데 우리가 계속 20%에 머물러 있었다면 그러면 승부가 쉽질 않을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우리는 우리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 지난 1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투쟁을 우리가 벌여왔는가. 또 얼마나 많은 정책들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드렸는가. 또 여러분들께서 얼마나 많이 구석구석에서 애를 쓰셨는가. 이런 것들이 이제 모여서 ‘정말 우리 당이 바뀌었다’라고 하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릴 때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지금 선거를 하면 어떠냐. 우리는 지금 선거하면 진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다. 선거, 지금 하는가. 총선은 아직 세 달 남아 있다. 지난 1년 동안의 우리 과정을 한번 보시라. 정말 우리 ‘자유한국당’ 이름만 이야기해도 호감을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쌓여있는 곳에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그 고난의 길을 우리 함께 싸워서 이겨오지 않았는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자꾸 패배의식에 빠져있는 분들이 저 바깥 동네 가면 많이 있는데 ‘우리는 이제 반드시 우리가 이길 수 있다’라고 하는 자신을 가지고 앞으로 3개월 전력으로 뛰어주시기 바란다.
허황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우리 당의 변화를 보셨다. 시장에 가실 때 맨 처음에는 작년·재작년만 해도 별로 환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시장에 우리 빨간 옷 입고 가시면 환영 많이 받는가. 변화이다. 지금 이제 민주당과 ‘4+1’ 이상한 괴물체가 선거법과 공수처법 억지로 엉터리로 불법으로 통과시켜서 이 나라를 좌파독재 정권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숙제가 있다.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숙제가 있다. 숙제가 무엇인가. 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우리가 총선에서 이겨서 반드시 대한민국 다시 살려내는 것 아닌가.
이번 총선의 목표는 여러분이 속한 지역에 국회의원이 당선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뭐가 목표인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게 목표이다. 심판하다 보면 저절로 국회의원 당선되고, 또 몇 년 뒤에 여러분 목표하는 지방의회의원 당선되고, 지사 되고, 시장 되고 다 되는 것이다.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의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나만 살려고 하면 나는 살 수 있지만 우리가 같이 커가지는 못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번 총선 다음에도 108석 정당의 구성원이 되고 싶은가. 나를 생각하는 것이 앞서면 우리가 그 108석에 머물고 말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를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이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반민주적 폭정을 우리가 반드시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나도 살고, 당도 살고, 나라도 사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 그게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각 지역구로 내려가서도 열심히 해야 된다. 그런데 또 중앙당에서 하는 것도 다 우리가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기 위한 그런 노력의 일환이기 때문에 함께 하셔야 되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 당이 살고, 우리 국회가 살고, 우리가 지배할 수 있는 국회가 되게 될 것이고, 그런 것이 다 지역구에 퍼져가서 ‘선거에 바람 분다’는 말 들어보셨는가. 바람이 불면 좀 부족해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넘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자.
바람을 일으키려고 그러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크게는 중요한 것은 ‘통합’과 ‘혁신’이다. 지금 통합하는 문제에 관해서 저는 사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우리 하나 되어 똘똘 뭉쳐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한다. 자유우파 정치하시는 분들 중에도 자유우파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 색깔들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분은 빨간 자유우파이기도 하고, 어떤 분은 분홍색 자유우파이기도 하고, 어떤 분은 요새 밀레니얼 세대의 색깔들 이게 빨간색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알기 힘든 그런 흐릿한 이런 붉은색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 그냥 방관할 수 있는가.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길러야 되는가. 힘을 길러야 된다. 그런데 우리 힘만 가지고 됐는가. 과거에는 될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좀 어렵다. 그러니까 전략적으로 우리가 함께 더 힘을 모으는 그래서 요새 ‘중도’ 이야기까지 나오지 않는가. 우리 우파가 열심히 하지만, 중도라고 하는 세력이 엄밀히 엄존하고 있지 않은가. 그분들의 마음도 우리가 가져와야 그래야 각 지역에서 51%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전략적 양보가 필요한 때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지금 내려놓음의 통합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어떤 분은 ‘아니 왜 좌파한테 끌려가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기도 한다. 제가 좌파에게 끌려갈 사람처럼 보이는가. 어떤 분은 저더러 ‘우유부단하다’, 저는 정치하러 들어왔다가 난생 처음 듣는 말이 바로 무엇인가 하면 ‘우유부단하다’ 이 말이다. ‘외유내강’ 그 말이 좋은 말이긴 한데 사실은 ‘내강외강’이다. 웃으면서 제가 이야기한다. 제가 당에 들어와서 이렇게 지역구 다니다 보니까 서울시당에 가게 됐다. 그래서 이야기한 다음에 질의응답을 쭉 하는데 어떤 분이 그러더라. ‘대표님은 다 좋은데 좀 너무 약하다. 좀 강하게 해야 된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이렇게 물어봤다. “통진당을 해산시킨 사람이 누구인가” 그랬더니 그냥 그 이야기 끝나버렸다.
제가 살아온 인생을 보면 이겨야 될 상황에서는 이기기 위해서 모든 것을 사실 다 던졌다. 예를 들어서 제가 검사로 시작한 것 아시는가. 검사가 승진하다 보면 나중에 검사장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검사장이 제때 안 됐다. 제가 서울지검2차장이었는데 1차장도 검사장되고, 3차장도 검사장 됐는데 가운데 있는 2차장만 안됐다. 옆에 다 됐는데 얼마나 창피한가. 그러다 나중에 검사장 보낸다고 해서 송별식을 하는데 검사장 승진된 사람을 제 앞에 세워야 해서 그래서 1차장 앞에 가고 3차장 앞에 간 다음에 제가 2차장이 뒤따라갔다. 얼마나 제가 모멸감을 느꼈겠는가. 그래서 사표를 내겠다고 그랬더니 선배들이 난리가 났다. “왜 당신이 사표를 내느냐. 잘못한 게 있느냐. 있으면 내라” 그래서 내지도 못했다.
왜 제가 검사장 승진 못했는가 하면 강정구 교수라는 사람 아시는가. 생각나시는가. 그 당시 대통령이 “그런 사건 수사하면 안 된다” 이랬는데 제가 지휘하는 팀에서 열심히 수사해서 구속하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물론 제가 직접보지는 않았지만 노발대발했을 것이다. 그리고 장관이 역대에 없었던 ‘수사지휘권’이라는 걸 발동했다. 장관은 검찰총장에게 특정사건에 대해서 수사 지휘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수사 지휘를 이제 했다. 그러니까 총장이 제 뜻대로 구속하겠다고 하는 의견을 냈다가 장관이 수사지휘권 발동을 하면서 불구속하라고 그러니까 방법이 없지 않은가. 그래서 그걸 수용하면서 사표내고 나가버렸다.
이런 엄청난 일을 당했는데 그때 제가 만약에 타협하고, 대통령이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안 했다면 지금 강정구라고 하는 소위 “6.25 전쟁은 통일전쟁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버젓이 강단에 서서 이야기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을 것이란 말이다. 그때 그 결정으로 인해서 저는 불이익을 받았다. 검사장이 안 됐다. 그때 제가 안 됐을 때 동아신문에 제 이름이 사설에 나오면서 ‘이런 사람을 왜 승진 안 시켰냐’ 이런 말들이 나오고 그랬다. 그런 일들이 많지는 않다. 댓 번 있었다. 대통령과 싸우는 일이 한 댓 번 있었다.
여러분, 우리는 같이 하면 강한 자유한국당이다. ‘네가 뭘 할 줄 알아’, ‘그렇게 해가지고 되겠어’, ‘우리가 어떻게 이겨’ 서로 내부총질하면 있는 힘도 다 빠진다. 제가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내부총질하지 말자. 지금은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가지고 시비할 때가 아니라 큰 뜻, 대의가 무엇인가. 무조건 문재인 정권 심판하는 것이다. 그 1차 수단은 이번 총선이다. 2차 수단은 다음 대선이다. 우리가 똘똘 뭉쳐서 반드시 그 대의를 이루어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끼리 ‘너 그때 왜 여기 오지 않았어’, ‘너 그때 왜 그렇게 말했어’ 이러고 우리끼리 싸우면 이길 수가 있겠는가. 그래도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확실하게 이기려고 하면 통합해야 된다. 하나가 되어 똘똘 뭉쳐야 된다. 지금 그 이야기하다 보니까 안에 논란이 있지만, 제 목표는 분명하다. 나라를 살리는 것,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 총선에서 압승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똘똘 뭉쳐야 된다.
또 한 가지는 혁신이다. 우리가 바뀌어져야 된다.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이 떨어졌다. 이걸 다시 회복해내야 된다. 그리고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다시 되찾아야 된다. 그러려고 그러면 우리가 변화되어야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도 올 수 있는 당이 되어야 되고, 여성들도 올 수 있는 당이 되어야 되고, 연세 드신 어르신들도 올 수 있는 당이 되고, 누구도 다 올 수 있는 그런 당이 되어야 된다. 그런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는 부분이 없지를 않다. 또 우리와 싸우는 상대방들이 우리에게 계속 덮어씌운다. 무슨 ‘웰빙정당’이라고. 여러분, 부자인가. 우리 당이 부자 정당인가. 저 당대표가 되어가지고 당사도 없는 걸 그때서야 알았다. 당사도 제대로 없는 정당이 부자 웰빙정당인가. 뒤집어씌우는데 우리가 동조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또 우리가 무슨 지금 친박·비박 있는가. 옛날에 있었다. 왜 자꾸 옛날 이야기하는 것인가. 지금은 저는 잘 모르겠다. 여기 의원들 몇 분 계시는데 친박인지, 비박인지 모르겠다. 당대표도 모르는 그런 친박·비박 이야기를 우리 안에서는 사실 지금 거의 없다. 밖에서 계속 누구 임명하면 ‘친박만 썼다’, 누구 임명하면 ‘어쨌다’ 밖에서 그러는데 우리까지 덩달아 휘둘리면 지혜로운 일이 아니다. 우리 당 안에는 ‘친한파’만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친한파, 한국당을 사랑하는 친한파, 우리는 친한파 밖에 없다.
이 정권이 나라 다 망쳐 놨다. 경제도 망치고, 민생도 망치고, 안보도 망쳤다. 엉터리 여론조사를 가지고서 실제 민심과 다른 왜곡된 이런 선전들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늘 겸손하게 우리의 할 일을 제대로 하면서 희생을 보이면서 국민들을 섬기면서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혜롭게 해나가야 된다. 그래서 오늘 우리 각 당협에서 그동안 우리 국민들, 지역주민들하고 함께 했던 좋은 경험들, ‘어떻게 하면 좋은 이분들 우리 당에 많이 들어오게 하실까’, ‘어떻게 하면 일 잘하는 정당이 되게 할까’ 이런 것을 쭉 전국의 것을 한번 우리가 모아봤다. 모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할만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사례들을 좀 많이 들으셔서 다할 순 없겠지만 ‘이건 좋겠다’ 이렇게 해서 좋은 것 여러분들이 많이 하시면 결과적으로 ‘우리가 이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린다.
숙제가 될 수 있지만, 안하셔도 된다. 안하시면 이길 확률이 좀 줄어들 것이다. 그러지 말고 좀 더 이길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길을 가려고 한다면 좀 더 우리가 애쓰고 주력하는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다. 오늘 아마 프로그램 중에 그런 것들이 들어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당의 변화를 우리 스스로 먼저 느끼고, 국민들께서도 우리 당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를 감지하셔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를 박수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 힘을 모아보자.
<심재철 원내대표>
오늘 무척 반갑다. 경자년(庚子年)은 경사스러운 일이 자주 일어나는 해라고 한다. 올 4월, 멋진 승전보를 여러분들께서 잘 일궈내 주시기 바란다. 서울·부산을 비롯한 9개 시·군에서 이렇게 오셨는데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당을 끌고 나가는 가장 핵심적인 리더들이다. 그리고 각 지역을 튼튼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는 기둥들이다. 바로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역활동이 되는 것이고, 지역구가 살아 움직이는 바로 소중한 보배들이시다. 바로 여러분들의 손에 우리 4월 승리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 꼭 이겨주시겠는가.
그야말로 지금 이 나라는 누구 말대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고 있다. 경제파탄, 민생도탄, 외교고립, 안보해체, 이런 식으로 되어서 도대체 사람들이 ‘이게 나라냐’라는 이런 말들이 절로 나온다. 바로 이런 것들 물론 국민들께서 정확하게 잘 심판을 해주시리라 믿지만, 우리들이 발 벗고 나서서 심판을 하도록 그렇게 만들어나가자.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피땀 흘려서 이 나라 일궈 세웠는가. 그래서 전 세계에서 괜찮은 나라로 불과 70년 만에 이렇게 만들어냈는데 이것을 3년도 안돼서 이렇게 망가뜨려놓고 있지 않는가. 이것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 반드시 심판하자.
이번 선거 꼭 이겨야 된다. 왜 이겨야 되는 것인가. 그러하다. 내가 좋아하는 누구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바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흔들리는 나라,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나라가 더 이상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다해서 이번에 꼭 승리를 일궈내자.
바로 여기 오신 의원 동지 여러분께서 해주실 일들이고, 저는 그것을 믿는다. 꼭 이겨주시라. 바로 선거 승리의 선봉장이 바로 여러분들이시다.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서 ‘지금까지 내가 이 정치 세계에서 알아왔던 모든 것을 다해서 내 주변을 설득을 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이기겠다’라는 그런 필승의 신념,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중앙당에서 통합하고 혁신하고 이길 수 있는 여건, 공중전은 저희들이 해나가겠다. 여러분들이 바로 바닥에서 지상전을 통해서 이 선거 최종 승리를 일궈내 주시기 바란다. 고지전의 마지막 고지에 올라가서 태극기를 꽂는 사람, 바로 지상전을 펼치는 여러 의원님들이시다. 함께 이기자.
2020. 1. 3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