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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20-01-14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14() 14:00,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오늘 우리 인천 당원동지들의 신년인사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작년 한 해 동안 얼마나 고생 많으셨는가. 무엇보다도 경제 망가졌다. 민생 도탄에 빠졌다. 경제파탄, 민생도탄, 안보해체, 외교망신, 세상이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됐다. 이런 세상 만들자고 우리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던 것 아니지 않는가. 우리 선배들이 해방 이후에 얼마만큼 피땀 흘려서 이 나라 만들었는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제대로 지키자는 지금까지 선배들의 발자취, 우리가 앞으로 계속 이어가야 된다. 여러분들도 함께 하시겠는가.

 

잘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것이냐 아니면 남미 같은 좌파독재 국가로 전락해서 망가지느냐. 그 두 개가 결정 나는 시기이다. 그런 만큼 우리가 이번에 하는 선거는 대단히 중요하다. 역사적인 책무를 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내 한 몸 바쳐서 이 세상 살리겠다라는 그런 열정들, 투지를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잘 임해주시면 고맙겠다. 우리 함께 하시겠는가.

 

작년 연말에 참 정치 엉망이 되어버렸다. 예산안 날치기 처리가 됐다. 선거법 그랬다. 공수처법 그랬다. ·경 수사권 조정 그랬다. 유치원3법 그랬다. 지금까지는 선거법은 게임의 룰이어서 아무리 때려잡아먹고 싶은 상대라도 서로 얘기해서 협의하고 합의를 해서 통과시켰다. 그런데 이것은 이 민주당 정권 자기들 숫자 많다고 ···언론에서는 ‘1+4’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 심이 누구인가. ‘심상정’, 손학규’, 정동영박지원’, ‘···이 좌파 연합세력들하고 합쳐서 숫자 많다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이런 폭거 처음 봤다. 이것은 정치가 아니다. 이것은 숫자 많다고 완전히 밀어붙이는 이건 그야말로 독재이고, 왜 그러느냐. ‘···한테 선거법으로 떡 조금 나눠주고, 공수처를 확보해서 완전히 때려잡자는 이런 이야기다. 공수처 확보했고, 그 다음에 추미애 앞세워서 검찰 완전히 장악했고, ·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서 경찰을 완전히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국가사법체계를 완전히 장악했다. 보통 국가의 삼권을 행정·입법·사법 세 개로 친다. 그런데 행정부, 사법부 다 장악됐고 이제 남은 것 하나 마지막 국회 하나 남았다. 그 국회 더 이상 좌파독재자들의 손에 떨어지지 않도록 바로 여러분께서 지켜주셔야 한다. 꼭 지켜주시겠는가.

 

우리 대한민국을 치켜세울 마지막 기회가 이번 총선이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되고 내 한 표, 내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왔다갔다 한다는 그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이번 선거에 임하도록 하자. 그래서 대한민국 반드시 살려내자. 다행히 4월 총선 마지막 기회가 한번 남아있다.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들 바로 자유한국당 우리밖에 없다. 우리 자유우파 세력밖에 없다. 힘내자. 그리고 반드시 지켜내자. 그러기 위해서 우리 당에서는 쇄신, 통합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우리 스스로 바꿔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되고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하는 작은 차이는 덮어두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총선승리다. 그 승리를 위해서는 속이 상하고 예전에는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참고 함께 어울리고 어우르고 아우르고 가자. 그 옛날 우리 인천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려냈다. 바로 인천상륙작전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낸 곳이다. 이번 총선 때도 인천작전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주시기 바란다. 우리 인천동지 여러분 해주시겠는가. 그러면 우리 다 같이 함께 외치자.

 

대한민국 내가 살린다! 대한민국 내가 살린다!

 

<황교안 당대표>

 

조국에 빚을 졌다 저는 맨 처음에 그 얘기를 듣고 맞다. 문 대통령 대한민국 조국에 빚 너무 많이 졌다그런 줄 알았더니 보니까 지금 교도소 가야 할 조국을 이야기한 것 같다. 참 그걸 연두(年頭)에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저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았다. 무슨 조국인지도 모르고 말을 한 것 같다.

 

올해가 흰쥐의 해이다. 풍요와 결실을 의미하는 새해가 되었다. 경자년(庚子年), 경제가 풀리고 자유가 활발해지는 자유로운 이런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박수치면서 우리 한번 맞이하기 바란다. 작년에 정말 힘드셨다. 잘된 것 하나 없었다. 그러나 이제 해가 바뀌었으니 정말 경제는 풀리고 우리에게 잃어버렸던 자유가 회복되는 그런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서 반드시 반()경제·()자유 이 문재인 정권 반드시 꺾어 내리자. 올해 우리 모두에게 소망이 있다. 여러 가지 소망이 있을 것이지만, 저에게는 두 가지 소망이 있다. ‘문재인 정권 심판또 하나는 총선승리’,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가장 우리 의석이 많은 경기도에서 의석이 몇 자리인가. 61석이 되는 경기도에서 반드시 압승을 해야 된다. 인천에는 13석이고, 경기도 전체에서는 61, 그러니까 우리 여기서 압승하고 이어서 경기까지 다 휘몰아서 안 되는 것 같지만 되는 기적을 한번 같이 만들어보자.


어떤 분은 우리 수도권 122석 중에서 100석을 차지하자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다. 너무 좋다. 그런데 불가능은 없다. 과거에 선거를 한번 보시라. 제대로 된 민심이 확 불면 122석 중에 100석 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러려면 민심이 움직여야 된다.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100석의 민심이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우리가 목표로 한 것이 100이면 60될 수 있고, 더 잘하면 70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용기를 가지고 한번 달려가 보자.

 

이번 총선은 이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 성격의 선거이다. 반드시 이 중간성격의 선거에서 이 문재인 정권을 우리가 심판해야 한다. 제가 122석 중에 60석 이상을, 그러면 반 아닌가. 반 이상을 우리가 최소한 확보하고 그것은 사실 욕심도 아니다. 80, 90, 100석 가까이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번 그동안 우리 서로 힘들어졌다고 하는데 우리들의 열기를 모으고 똘똘 뭉쳐서 부족한 것 서로 메우고 이렇게 가면 불가능하지 않다. 어떤 선거에서 서울을 거의 다 가져오기도 하지 않았는가. 그게 옛날일이 아니다. 할 수 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우리 함께 똘똘 뭉쳐주셨으면 좋겠다.

 

우선 이 정권이 얼마나 엉터리 정권인가에 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다. 다 이야기하려면 한 항목 가지고 밑도 끝도 없겠는데, 지난 3년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는 완전히 칠흑 같은 암흑이었다. 경제 뭐 하나 좋은 것 있는가. 가장 큰 지표가 성장률인데 명목성장률로 말하면 1.4%밖에 안 되는 것이다. OECD 36개 중에 34, 거의 꼴찌 아닌가. 이랬던 때가 없었다. 수출, 13개월 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가 자원이 있는가, 뭐가 있는가. 수출해서 우리 부를 창출해왔던 그런 수출입국 아닌가. 그 수출이 이제 무너지고 있다. 다른 것 더 말할 것도 없다. 경제가 완전히 폭망 상태에 빠졌다고 말을 할 수밖에 없다.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이 좌파폭정의 길, 극단적으로 말하면 독재의 길로 가고 있는데 우리 작년 연말, 금년 초 이뤄졌던 일들 보면, 얼마 전까지 이번 임시국회에서 일어났던 일들 보면 정말 그냥 놔두어서는 안 되는 정부답지 못한 정부, 국민이 없는 정부, 자기들만 있는 정부, 자기 진영만 있는 정부 반드시 우리가 물리쳐 극복해야 될 정부가 아니겠는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문제를 다 거시하기 어렵다. 여러분들이 여러 번 들으셨을 테니까 오늘은 새해벽두의 신년인사이기 때문에 그럼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길은 있는가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지금 문재인 정권의 정권무능 심판론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이것은 좌우를 말할 것 없이 정말 이 문재인 정권 못해도 너무 못한다. 해도 너무 한다이런 이야기들이 번지고 있다. 들으셨는가. 이번에 총체적 경제파탄과 경제무능을 우리가 확실하게 심판해야 된다. 문재인 정권이 챙기지 않고 있는 경제, 문재인 정권이 방기하고 내놓고 있는 민생 우리가 챙겨야 한다. 우리가 챙겨야 된다고 하니까 과연 그게 가능하냐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는데, 우리가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만든 경제 살리기 정책이 있다. 여러분 아시는가.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정책, ‘민부론아직 못 읽어보신 분들도 한번 이제라도 보시라. 제가 볼 때는 한 10시간 정도 보시면 다 볼 수 있다. 또 빨리 보는 분들은 한 5-6시간이면 다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거기 경제를 살리는 방법이 다 있다. 그래서 그 민부론 만든 다음에 대통령께 좀 읽어보라고 가져다 드렸다. 읽어 봤겠는가. 읽어봤으면 이렇게 경제를 잘못된 길로 계속 갈 리가 없다. 우리는 반드시 정권 심판하고 총선에서 이겨서 우리가 꿈꾸었던 잘 사는 나라, 민부론에서 제시한 행복한 부유한 나라, 그런 나라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 힘을 합하시겠는가.

 

둘째, 국민이 기대하는 통합 확실히 이루어보겠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통합이다. 아시는가. 우리나라 역사상 통합이라고 하는 것이 몇 번 없었다. 지금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우리가 통합하기 정말 어렵다. ‘1+4’ 얼마나 못된 짓 많이 했는가. 그래도 헌법 가치를 같이하고 있는 사람들하고 합쳐서 반()시장·()민주세력 반드시 이겨내야겠다이런 생각으로 지금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통합추진위원회를 제가 제안했고, 지금 일단 구동이 됐다. 어떤 분들은 , 그런데 그중에 이 사람은 안 돼그렇게 말씀하시는 심정을 제가 알겠다. “다른 사람은 다 돼도 이 사람은 안 돼그 말씀 잘 알겠다. 그런데 이거 빼고 저거 빼고 이리 하다보면 이길 확률이 적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이 반민주독재 문재인 정권을 이겨내는 것이 대의, 큰 뜻이다. 그래서 미워도 합치고 싫어도 합쳐서 문재인 정권과의 싸움에 나설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하자이것이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대통합이다. 이겨놓고, 대한민국 제자리로 가져다 놓고, 우리 경제도 좀 살려놓고, 민생도탄에 빠진 우리 국민들 정신 좀 차리시게, 좀 편안해지시게 한 뒤에 그때 너 그때 왜 그렇게 했어이러면서 따져도 늦지 않는다. 지금 싸우고 다투면 그나마 라도 힘들고 지친 우리들 힘 빠지고 분산되면 이기기가 쉽지 않다. ‘이런 기회에 우리가 한번 가자그게 대통합인데 혹시 여러분들 마음에 덜 드는 것 있어도 저를 믿고 우리 의원님들 믿고 확실하게 지지해주시라.

 

세 번째, 지금 우리 당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다. 전에 대통합 이야기 하지 못하지 않았는가. 그걸 이제 지금 말씀을 하나씩 드리는 것이다. 새해 들어서면서 우리가 연달아 인재영입을 하고 있다. 우리 당에서 인재영입 하는 것 소식 들으셨는가. 작년에 8명 영입했었다. 8명 중에서 저쪽에서 계속 3명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게 했는데 한분, 한분 다 소중한 분이다. 많은 인재가 있어서 많은 분들을 발표했더니 이게 공격의 포인트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금년에는 한두 명씩 발표하려고 한다. 그 대신에 누구도 토를 달지 못할 사람, 우리 금년에 그래서 지성호 대표, 북한인권 가지고 미국에 가서 트럼프 앞에서 연설하신 분, 젊은 청년 아시는가. 이번에 영입했다. 북한인권 정말 망해야 될 그 북한 정권의 인권 폭로하고,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버렸다. 트럼프 앞에서 연설해서 세계에 이런 것을 알리겠다는 그런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삼고초려해서 영입해서 들어왔다.

 

또 김은희 1호 미투 테니스 선수가 있다. 여러분 미투 아시는가. 1호 미투로 말미암아서 체육계에 미투가 번지고 그래서 여성들 존중하고 이런 파렴치범들이 쫓겨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 김은희 테니스 코치다. 우리 영입했다. 얼마나 힘들겠는가. 내가 성폭행 당했다는 것을 폭로하려니까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러나 그런 불행은 이제 나에게서 끝나야 된다. 폭로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못하도록 해야 한다이런 용기를 가지고 결단했던 사람이다. 용기, 29살짜리다. 그런데 그렇게 용기를 냈다. 10살인가 어릴 적에 당했던 것을 잊지 않고 있다가 지금 터트려서 우리 사회가 이제 그런 성 문제로부터 그나마 라도 좀 나아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한 영웅이었다. 작은 영웅이었다. 그래서 영입했다.

 

어제인가 남영호라고 극지탐험가, 사막탐험가 세계일주 하려고 하면 4km가 되는데 3km를 주로 사막, 험지 어려운 곳을 통해서 극복해냈던 극복의 화신 우리 그런 인재를 영입했다. 20대 한명, 30대 한명, 40대 한명 젊은 사람들을 모시고 왔다. 그래서 역할을 앞으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에게 희망이 보이시나. 젊은 사람들 중에도 인재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희망이 있는 것이다. 맨 처음에 이분들이 들어오는 것을 주저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은 부족하지만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이런 것들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스텝 바이 스텝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설명을 하고, 그들의 이야기도 듣고 토론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렇다면 들어가겠습니다정말 기쁜 일이다. 김은희 테니스 선수는 자기는 한국당이라고 하는 것 생각해보기도 싫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대화하고 이야기해보니까 정말 내가 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이래서 지금 인재들이 우리 당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번 주에도 아마 한 번 더 발표하거나 다음 주에도 한두 명씩 발표하려고 한다. 좋은 인재를 많이 환호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란다.

 

네 번째, 3일전인가 우리 초·재선의원들이 저에게 왔다. ‘당 혁신 동참 위임 각서’, 대표에게 당 혁신에 관해서 공천 다 포함해서 우리 당을 바꾸는 모든 당대표, 당 지도부의 결정에 모든 것을 다 맡기겠다. ‘당 혁신 동참 위임 각서’ 70분이 냈다. 우리 자유한국당의 의원이 총 몇 명인가. 108, 70명 대단한 것이다. 그런데 같은 날 점심시간 이후에도 그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전해져서 18분이 더 동참을 했다. 자유한국당이 희생할 줄 모르는 정당인가. 옛날에는 그랬는지 모르지만 내 목을 걸고 있는 건데 그걸 당대표에게 주는 거 쉬운 일인가. 한두 명 한 것이 아니라 70-80명이 그렇게 하는 게 쉬운 일인가. 당이 지금 똘똘 뭉쳐서 변화해가고 있는 것이다. 같은 날 전국의 당협위원장들께서 일괄사퇴를 했다. 지금 여기 여러분 계시는데 당협위원장 한분도 없다. 왜 그럴까. 다 사퇴했으니까. 우리 당협위원장님들이 다 사퇴했다. 이분들이 그럼 왜 당협위원장을 사퇴했을까. 초심으로 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인재들이 당에 많이 와서 공정한 경쟁을 하자. 당협위원장이 특별히 어떤 더 권한을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공정하게 나가자. 그래서 당협위원장을 다 내려놓은 것이다. 잘 하셨는가. 우리 당협위원장들에게 열화와 같은 박수로 감사표시 해주시기 바란다.

 

여섯 번째 말씀을 드리겠다. 당을 위해서 마지막 헌신의 마음으로 불출마의 결단을 한 분들이 지금 몇 분일까. 12명이다. 오늘 4선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해서 12분이 됐다. 우리가 맨 처음에 민주당은 두 명, 우리는 없고, 우리는 한명, 민주당 4, 그러니까 우리 당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야 민주당은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왜 내려놓을 줄 모르느냐아무 때나 내려놓는 게 아니라 우리 의원들은 잘 정책적으로 판단해서 정말 필요한 때 우리 당은 어려운데서 살아나가고 있는 중 아닌가. 이미 집권해서 튼튼한 데서야 아무 때나 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그런 것도 하나하나 국민들의 뜻을 생각하면서 전략적으로 해야 될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지금 아마 민주당 몇 명 불출마 선언했는지 모르겠다. 제가 볼 때는 우리가 많을 것 같다. 결국 누가 이기겠는가. 우리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이길 것이다.

 

이제 남은 것 하나 있다. 공천혁신, 반드시 이뤄서 우리가 이번 총선에서 압승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 만세 한번 하자.

 

대한민국 만세! 자유한국당 만세! 인천 만세!

 

인천은 6.25때 인천상륙작전 성공시켜서 자유대한민국을 구해냈던 곳이다. 지금 위기의 순간에 인천에 있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정말 애국심을 가지고, 정말 우리가 그동안 가져왔던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인천을 살려내는 총선, 자유한국당을 살려내는 총선,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총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가자.

 

2020. 1. 14.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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