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10(금) 11:00,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도당위원장님의 신년인사를 들으니까 힘이 난다. 아주 딱 시의적절한 그런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도당위원장 옆에 전임 도당위원장님도 계시고, 지금 사무총장도 계시고 다 계시는데 우리 의원님들 중심으로 해서 많은 분들 정말 똘똘 뭉쳐서 우리 경남의 의원 총 수가 몇인가. 16명이다. 지금은 몇 분인가. 12분이다. 4자리 남았다. 12자리도 우리가 확보했는데, 4자리 더 확보하지 못하겠는가. 그 다음 총선에서도 우리가 꼭 16석, 다 차지해서 제가 꽃다발을 들고 여러분들에게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승리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올해는 흰쥐 띠라고 하는데, 흰쥐는 ‘번영’, ‘부유’ 이런 뜻이라고 한다. 작년에 참 힘드셨다. 그렇지만 그런 어려움을 딛고, 금년에는 정말 우리가 부유해지고, 번영해지는 그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올해가 무슨 해인가. ‘경자년(庚子年)’이다. 우리 금년에는 경제가 좀 제대로 살아내야 한다. 경제 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힘을 같이 모아보자. 또 금년에는 잃어버렸던 자유를 다시 되찾는 자유회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경자년(庚子年)’, 이름 아주 잘 지었지만, 말 그대로 금년은 우리가 경제도 살리고, 자유도 회복해서 반드시 정말 우리가 꿈꾸던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런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 포인트는 뭐냐. 4월 15일 총선이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4월 15일 총선에서 우리 16석 다 확보하고 부산도 대부분 다 확보하고 이런 바람들이 위로도 올라가서 대한민국을 완전히 바꾸는 그런 총선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올해 우리의 공통된 목표는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을 왜 우리가 심판해야 될까. 잘했으면 심판할 필요가 없겠다. 그런데 이 정부 하는 거 보니까 아무리 남의 당이지만 그래도 저는 이 정부 출범 초기에 ‘우리보다 조금 더 낫게 하겠지, 우리보다 좀 더 나은 면이 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대를 했다. 지내고 보니까 헛기대이다. 도대체 이 정부가 뭘 잘하고 있는가. 경제를 지키고 있는가. 경제를 살리고 있는가. 민생을 챙기고 있는가. 저는 이 정부에서 ‘민생’ 이야기하는 거 얼마 전까지 듣지 못했다. 전부 다 ‘적폐’, 전부 다 상대방을 죽이는 이런 일만 했다. 이 정부 들어서 북한과의 대화를 한다고 하니까 저는 ‘안보가 그래도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헛꿈이었다.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평화 한반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여러분 평화로운가. 북한에서 미사일 쏘고, 난리치고 있는데 여러분 평안하신가. 그럴 수가 없다. 우리를 지켜주고 있던 많은 우방세력 중에 미국 굉장히 중요하다. 한미동맹이 지금 무너져가고 있다고 하는 우려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우리 무기가지고 싸우기 부족하면 이 동맹들과 함께 이끌고 가야 하는데, 지금 이 정부는 오로지 북한바라기, 다른 나라와의 동맹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다. 유사시 만약 우리가 위험에 처할 때 누가 우리를 도와주겠는가. 중국이 우리를 도와주겠는가, 아니면 소련이 도와주겠는가. 우리 힘으로 지키고 안 되는 것은 우리 동맹과 함께 해야 되는데, 한미동맹 틀어지고, 일본과는 마치 상당한 대치관계에 있는 것처럼 되어버렸으니, 홀로 외톨이가 되어버렸으니 어떻게 우리 안보를 지키겠는가. 안보도 폭망이다.
외교, 지금 우리나라에 외교가 있는가. 제대로 된 외교가 못된다. 대통령이 해외순방 가서 홀대받고, 혼자 밥 먹고 이런 나라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잘 하려고 했는데도 그렇게 잘 못했다. 그러면 용서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잘해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그 방향으로 지금 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 우리가 ‘반(反)자유주의’, ‘반(反)민주주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정부의 방향이 어디인지 우리 감 잡을 수 있겠다. 이 정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감 못 잡겠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고 하니까 나라가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우선은 ‘삼권장악’으로부터 시작했다. 맨 처음에는 행정부 장악하고, 그 다음에는 사법부 장악하고, 이제는 입법부까지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삼권분립이 무너지면 그게 민주주의 국가인가. 우리가 1700년대부터, 몇 백 년 전부터 삼권분립을 외쳐서 정말 세계의 모든 자유시민들이 피 흘려서 지켜냈던 삼권분립, 이 정부 들어서 하나하나 무너지고 있다. 이 정권에 대해서 저항하고, 견제하고, 잘못을 지적하는 세력이 지금 우리나라에 누가 있는가. 민주당 완전히 그 밑에서 그냥 하수인 노릇하고 있다. 또 ‘1+4’라고 하는 그 정당들 다 그런 노릇하고 있다. 우리 자유한국당만 힘들고 어려워도 계속 ‘무엇이 우리나라를 살리는 길인가’를 외치고 있다. 입법부가 그럴 진데 우리 행정부는 말할 것도 없다. 지금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 하고 있는가. 우리 공무원들 잘 일하고 있는 것 같은가. 일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상사가 하라는 대로 그 말 들어서 잘하려고 했는데, 그런 게 적폐라는 것이다. 전부들 다 눈치보고 중간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능한 우리 공무원들이 창의적으로 일을 못하니까 어떻게 대한민국이 살길을 만들어 가겠는가. 사법부도 완전히 장악됐다. 우선 대법원장부터 자기사람 쓰고, 대법관들 자기사람 쓰고, 중요한 판사들 다 그렇게 하면서 사법부를 장악했다. 이제는 검찰까지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 도당위원장님 말씀하신 검찰인사에 관한 이야기 들으셨다. 검찰인사에 대해서 여러분 잘 모르시는가, 아시는가. 그저께 검찰인사를 했는데,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던 검사들 아주 열심히 잘 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 다 뽑아버렸다. 조국 조사하던 검사들 다 뽑아버렸다. 요새 3대 국정농단사건 수사하던 검사들도 다 빼버렸다. 다 지방으로 보내고 한직으로 다 보내버렸다. 그러면 윤석열 수사팀이 누구를 데리고 일을 하겠는가. 일하던 사람 다 빼버렸다. 왜 그랬을까. 검찰을 무력화해서 뭘 목적으로 하려고 했을까. 지금 이 문재인 정권의 비리 나오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이제 3년차 되면 정부의 비리들이 마구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이거 검찰이 수사해서 처벌하고, 바로잡기 위한 노력들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얼마 전까지 일을 잘 했는가, 못했는가. 잘했다. 그 사람들 다 뽑아낸 것이다. 윤석열 총장 혼자 남기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 다 뽑아낸 것이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인가. 견제하는 세력이라도 그걸 지켜주고, 그 견제가 정부의 올바른 국정으로 이어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게 민주주의다. 삼권분립의 목표가 무엇인가. 견제와 균형이다. 지금은 견제와 균형이 완전히 무너진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제가 “이 정권이 지금 독재로 가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 연말에 벌어졌던 이 정부의 폭거를 다 아실 것이다. 예산 날치기 하고, 날치기 한 예산이 얼마인지 아시는가. 512조다. 만원짜리로 512조 돈 세실 수 있는가. 아마 그 512조를 만원짜리로 세려고 해도 몇 년 걸릴 것이다. 몇 년이 더 걸릴지도 모른다. 그런 엄청난 예산을, 그 예산 어디서 나온 것인가. 그 쓸 돈 어디서 나온 것인가. 다 내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빚도 60조를 얻어서 내년에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다. 정말 아주 황당하고 참담하다. 그런 예산 날치기 통과했다. 선거법도 날치기 통과했다. 또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했다. 공수처법 날치기 한 것을 보면 이 정부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 수 있는데, 이번에 당장 검찰인사를 보면 ‘이 자들이 공수처법 통해서 뭘 하려고 하는지’ 다 짐작을 할 수가 있다. 공수처법의 문제는 여러분들 잘 아신다. 제가 설명 안 드려도 알겠다. 이런 것들이 다 이 정부의 좌파독재를 위한 준비들이다. 그리고 이제 금년 초까지 만들어진 이 좌파독재시스템을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할 것이다. 경제도 자기 마음대로, 민생 안 챙기고, 안보도 자기 마음대로, 국민들과의 대화도 자기 마음대로, 의회도 마음대로, 사법부도 마음대로 이런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이것을 막는 길은 단기적으로는 한가지 밖에 없다. 무엇인가. 다음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이번 총선을 통해서 문재인 정권의 그동안의 실정과 잘못된 방향을 심판해야 된다. 그래도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 할 것인데, 가장 무서운 무기가 무엇인가. 국민의 심판 아니겠는가.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반드시 압승해서 이 정부의 엄중한 경고를 하고 이제라도 제대로 된 국정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야 되겠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이 계속 잘못된 길을 간다면 우리는 더 큰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는 끝장내기 작전에 들어가야 될 것 같다.
우리 당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 왜냐하면 총선에서 이기는데 말로 이기는가. 표로 이길 수 있다. 표가 내 손에서 나오는가. 국민들 손에서 나온다. 국민들이 우리 자유한국당을 신뢰하는 그런 당으로 우리가 바뀌어야 승리할 수 있다. 우리 당 아직 부족하다. 왜 부족해졌느냐. 이 앞에 몇 년 동안 비대위를 3번 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3번 했다. 감을 잡으시겠는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 된 것이다. 많은 인재가 빠져나가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다. 그래서 작년 초에 우리 당에 대한 지지율이 8%, 이거밖에 안됐다. 그 상태로 우리가 총선을 치르면 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당에 들어오면서 한 이야기가 ‘통합’이다. 뭉쳐야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처음 들어왔을 때 제가 통합 이야기 하니까 다른 분들은 생뚱맞다고 했다. 정치를 시작하는 사람이 나라의 미래를 이야기하거나, 경제를 살리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안보를 지키겠다고 이야기하거나, 민생을 세우겠다고 하거나 그래야 하는데 갑자기 웬 통합인가. 제가 볼 때는 우리가 통합해야 그 다음 선거에서 이기고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낼 수 있다. 그 출발점으로 제가 1년 전에 통합 이야기를 한 것이다. 제가 맨 처음에 당에 들어올 때 통합을 이슈로 들어왔던 것 기억하시는가. 그래서 통합을 해야 하고, 똘똘 뭉쳐야 하고 이것은 우리가 이기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또 한 가지는 쇄신해야 된다. 우리를 바꿔야 한다. 새로운 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어제 우리 전국의 당협위원장들에게 사표를 받았다. 아시는가. 전국의 우리 당협위원장들 모두에게 사표를 받았다. 어떤 분들은 ‘왜 사표를 받느냐, 아직도 좀 더 있어도 되는데’ 왜 사표를 받았는가. 이제 예비후보들도 등록하고, 여러 사람들이 우리 당에 들어오겠다고 하고, 다시 출발해야 되는 마당이니까 공정하게 경쟁을 하게 하자. 그렇지만 공정하게 경쟁해서 이겨야 더 강한 군사가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 사표를 받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표 냈다고 해서 얼굴 돌리면 안 된다.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이 주시기를 바란다. 또 초·재선의원들 70여명이 저에게 ‘앞으로 내 거취에 대해서는 당대표가, 당 지도부가 마음대로 하십시오’ 일임을 했다. 초·재선의원들이 앞장서서 이제는 당의 혁신을 이뤄달라고 저에게 부탁을 한 것이다. 저는 그 위임장을 받으면서 정말 한없이 마음이 무거웠다. 큰 책임감을 느끼면서 그 책임감이 제 어깨를 누르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우리 의원들은 이렇게 소중한 결단을 해주셨는데, 우리가 반드시 정말 뭉쳐서 이 의원들의 뜻이 다음 총선에서 반영되도록 그렇게 해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요즘 우리 한국당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가’ 한번 유심히 잘 보시라.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아까 제가 ‘아직은 부족하다’ 말씀했지만 달라지고 있다. 잘 하고 있는데 나빠지고 있는 정당보다는 부족했지만 계속 발전해가는 정당 미래가 있다.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들어오자마자 우리가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자’ 많은 노력을 했다. 통영·고성에서 이겼다. 성산에서도 거의 이길 뻔했다. 맨 처음에는 ‘도저히 안 된다’ 이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504표 하루만 더 있었으면 우리가 이길 수 있었는데,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어가고 있다. 또 우리가 잘 싸우다 보니까 ‘맨날 너희는 싸우기만 하냐’ 그 전에는 ‘왜 이렇게 못 싸우냐’ 그러더니 우리가 싸우니까 ‘너희는 맨날 싸우기만 하냐’ 그런 말 나오기 전부터 우리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책대안들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경제대안을 만들었다. 국민을 부자 되게 하는 경제, ‘민부론’ 작년 9월에 만든 것 아시는가. 국민중심 평화론, ‘이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남북관계는 점점 더 나빠지는데 어떻게 하면 이걸 세울 것인가’ 하는 안보대안이다. 기억나시는가. 그리고 교육대책도 만들었다. 청년대안도 만들었다.
작년에 우리 당더러 이러쿵저러쿵 말 많은데 이런 종합적인 정책대안들을 만들었던 당이 있었는가. 여러분들이 다 하신 것이다. 그렇게 변화되어져 가고 있다. 우리 이번에 정말 총선에서도 ‘혁신을 이루자’ 이런 각오로 하고 있다. 우리 의원들 수고 많이 하셨지만 이번에 ‘30% 컷오프’라고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아마 다른 당 같았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의원님들이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해서 그걸 받아들여주시고 계시다. 당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제 인재영업 하신 것 보셨는가. 괜찮았는가. 어떻게 하든 흠잡으려고 하는 이 정권 하에서 우리 첫 번째 인재영입 8명 했는데 3명 잡고 늘어졌다.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조명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두 명만 했다. 찍소리도 없다. 잘했다고 하고 있다. 이런 인재들을 찾아서 일주일에 한 두어 번씩 발표를 하고 있다. 이렇게 인재들이 모이는 그런 정당이 되고 있다. 우리는 변화해서 반드시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 하겠다. 그 과정에서는 이제 타깃을 어디에 할 것인가. 이 정부의 경제폭망 실정에 대해서 타깃으로 공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무능’ 이걸 심판해야 되겠다. 다른 것도 물론 우리가 심판대에 올리겠지만, 경제는 당장 우리의 삶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경제를 살리는 이런 차원에서 ‘경제무능 심판론’을 펼쳐서 우리 국민과 함께 분노의 씨앗을 던져 내보도록 하겠다. 경남의 20대 총선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늘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왔던 지역이다. 자유우파, 자유민주세력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이제 다시 과거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 경남부터 우리 4월 총선에서 압승해서, 압승은 몇 석인가. 압승도 아니고 완승해서 그런 불길들이 옆으로 번지고 위로 올라가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총선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선두에 서주시라.
2020. 1. 10.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