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3(금) 17:30, 2020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새해가 밝았다. 우리 경제인 여러분들 지난 한해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으셨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내기 위해서 구석구석에서, 또 세계를 뛰시면서 많은 애들을 쓰신 것을 감사드린다. 힘들 때도 잘해주셨기 때문에 금년에 또 힘들겠지만 여러분들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 저는 늘 ‘우리 경제인들이 애국자다’ 이런 생각을 한다. 누가 돈 벌어오겠는가. 누가 우리 먹을 것을 챙기겠는가. 결국은 우리 기업들이 활발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려야 되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 되지 못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늘 생각한다. 그런데 현실은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경제가 점점 더 하기 어려운 나라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런 부분들 저희들이 잘 챙겨서 여러분들이 정말 바른 경제활동을 할 때 여러분의 뜻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많은 규제 때문에 여러분 힘들어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감하게 규제를 풀어서 규제가 경제성장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저희 자유한국당은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하면서 여러분들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마 금년이 우리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다. 저희도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경제인 여러분들을 돕겠다. 여러분들께서도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나라 살리고 경제를 일으키는데 앞장서주시면 저희들 모든 걸 다해서 여러분들 돕도록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2020. 1. 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