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2월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도대체 정부는 어디 있는가. 도대체 계획은 있는 것인가. 우리는 지금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국민 고통이 심각하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갱신하고 일일 사망자 수가 100명이 넘는 날도 생기고 있다.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 수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다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연말연시 친지 이웃과의 모임 가로막고 자영업자들은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벼랑 끝으로 다시 내몰리고 있다. 국민 불안이 팽배하다. 국민 고통과 불안 앞에 대선 후보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의료 체계를 재구축 한다는 정부의 약속은 어디 간 것인가. 내년 1월까지 중증 병상 25,000개를 확보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의료진은 부족하고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재택으로 감금된 환자들도 줄지 않고 있다. 재택 치료 병원으로 지정된 외래 진료 센터에서도 항체 치료가 거의 안되고 있다. 보건소에는 구급차가 배정되지 않아 재택 환자를 이송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냥 집에서 구급차만 기다리다 중증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의료 체계의 재구축은 그저 말뿐이지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다. 무능한 정부의 초라한 자화상을 계속 보는 것도 지쳐만 간다. 병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증상 발현 20일이 경과하면 무조건 퇴원을 강요하고 있다. 퇴원 거부 시에는 과태료까지 부과한다고 한다. 이게 뭔가. 국민에 대한 강요와 협박이다.
여전히 중증 환자는 전담 병실이 없어 대체 입원하지 못하고 경증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환자 치료에 필요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겨우 50만명 분만 확보해서 백신 확보 실패에 이은 또 다른 늑장 확보로 코로나 환자 치료가 또 늦어지게 되었다. 세계 최고 수준에 선진 의료 체계를 구축한 대한민국에서 상상하기조차 황당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2년 동안 그 많은 역학 조사의 결과는 다 어디로 갔는지 환자의 동선과 감염 장소, 전파 경로에 따른 빅 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거리두기는 아직도 전혀 실행되지 않고 있다.
오늘 회의에 오신 중앙방역대책본부 진단분석 단장과 역학조사 팀장은 현재 정부의 역학조사 현황과 자료 구축 진행 상황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정권이 교체되고 새 정부가 출범이 되더라도 이 일을 맡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자료 구축을 좀 데이터 구축을 좀 제대로 해주시길 꼭 부탁드린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구체적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국민의힘은 당력을 집중해 국민을 지키고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피해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1. 12. 27.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