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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대전 폴리텍대학 취업준비생과의 만남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26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26(수) 17:20, 대전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에서 이 대학 취업준비생인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정순평 학장으로부터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어서 기계시스템과의 고속가공, 기계열학과의 머신가공 실습현장을 둘러봤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시간을 맞추기 위해 빨리 오느라 땀이 나고 있다. 학생들과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 다른 것은 간단 간단하게 하고 여러분들을 뵈러 뛰어 왔다. 그래도 늦은 것이 아닌가 싶어 죄송한 마음이 든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과 취업, 그리고 국가장래를 생각할 때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저희 때만 해도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사람은 다 이공계로 갔다. 우수성으로 보면 이공계가 우수하고, 문과는 그 다음이었다. 그게 60년대의 고등학교였다. 제일 공부 잘하는 우수한 학생은 건축과, 화공과로 들어갔고 그 중에서 가장 천재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갔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오늘날 기술 강국이 되었다. 요즘 제가 듣기로 조선학과도 미달이라고 한다.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다. 가수, 의사, 변호사가 되겠다고 한다. 물론 그분들도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라는 7~80%가 기술과 자기의 능력에 따라서 많은 산업구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


-  최근 폴리텍대학이 그런대로 성공적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특히 대전폴리텍Ⅳ대학은 취업률에 있어서 전국 최고라고 한다. 취업률이 84.7%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이니 정확할 것이다. 요새는 지식주기가 짧다. 대학에서 학문을 배우고 나오더라도 3~4년, 길어도 5년만 되면 다시 공부하지 않고서는 못써먹게 된다. 여러분들도 취업한 후에 공부하고 싶으면 대학에 가는 것이다. 대학에 가서 학점을 따면 된다. 일을 하다가 다시 학점을 따서 대학을 마치면 된다. 석사, 박사도 그렇게 하면 된다. 이것이 하나의 방향이다. 이러한 성공사례를 주위친구들한테 많이 알려 달라.


-  전에 우리 당에서 12명인가 직원을 뽑으려고 했었는데 1천명이 넘게 왔다. 12명을 뽑은 후에 미안했다. 우리는 정치하는 사람이니까 그분들이 실망했을까봐 내가 편지를 보내기로 하고 사인을 직접 했다. 일일이 사인하느라 며칠이 걸렸다. 나는 한 번의 사인이지만 편지를 받는 학생은 인생이 걸린 문제이다. 이렇게 취업이 심각하다. 그런데 중소기업에 가면 사람을 못 구해서 쩔쩔매고 있다. 우리나라에 지금 120만명 정도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을 하는데 그래도 부족하다고 한다. 제발 외국인 좀 보내달라고 한다. 지금은 동일임금 원칙에 의해서 국내외 차별을 못한다. 삼성이 ITC계통의 직원들을 뽑으려고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인도대학생 4천명을 데리고 왔다. 그러고도 사람이 부족해서 3천명을 더 데리고 온다고 한다. 중소기업이나 우리나라는 사람이 없어서 쩔쩔맨다. 그런데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쩔쩔맨다. 그것은 교육이 잘못 되서 그렇다. 그래도 노동부에서 하는 폴리텍 같은 새로운 형태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래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개편에 들어가는 것이다. 산학연이 일치가 되어야만 국가가 유지되는 것이다. 기술력이라는 것은 한번 해외로 나가면 그것은 나중에 기술자체가 옮겨지는 것이 아니라 덩달아 산업자체도 옮겨지는 것이다. 기술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저는 강조하고 싶다.


-  오늘 김주성 학생회장을 비롯한 대학생 여러분들이 공부하면서 정치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기탄없이 해 달라. 취업이 최고이다. 석박사라고 해도 취업이 안 되면 결혼이 늦어진다. 빨리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교육 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공계 중심으로 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일자리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파악해서 거기에 교육이 따라가야 한다. 교육만해서 졸업생을 내보내면 취업이 되기 어렵다. 오늘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 듣고 올라가겠다.

 

ㅇ 학생들의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교육환경개선(전국 34개 캠퍼스 공통 사항)
- 학교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 차량이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로 확장
- 대학 수료 후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성효 대전시당 위원장, 이장우 의원, 정순평 폴리텍4대학장, 장순면 교학처장, 강형식 학생처장, 김정구 행정처장, 장우영 산학협력단장, 김주성 총학생회장과 학생들이 함께 했다.

 

 

2012.  9.  2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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