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흔들리며 코스피 5,000선마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89주 연속 상승하며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고, 서울 외곽과 경기권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불안에 국민의 호주머니가 털리고, 끝없이 오르는 집값에 서민과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꿈은 아득히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2028년쯤이면 공급이 정상화돼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지금 당장 국민은 죽겠는데, 구체적인 대책은 없이 언젠가는 집값이 내리지 않겠느냐는 식의 기우제만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이 말 한마디에 국민 속은 열불, 천불이 납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민주당 대변인은 내년쯤 주가가 1만 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는 식의 근거 없는 전망만 내놓고 있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가 올해 2월 주가 1만 포인트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장밋빛 전망을 쏟아냈을 때, 그 말에 속아 투자한 국민이 없겠습니까.
이재명 정권이 망쳐 놓은 경제를 대통령부터 여당 대표, 대변인까지 말로 대충 때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근거 없는 장밋빛 전망만 제시하고, 무책임한 약속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말 정치일 뿐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허황된 숫자를 제시하며 무조건 참고 견디라는 선동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망쳐 놓은 경제 정책부터 뼈아프게 반성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
이제 말로 국민을 속이는 정치의 시대는 끝났음을 명심하십시오.
2026. 10. 23.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