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한 정치적 비판에도 금도가 있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비난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정동영 장관을 향한 ‘북통령’, ‘북한 대변인’이라는 비판이 왜 나왔는지부터 돌아보십시오.
우리 장병 3명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크게 다쳤는데도 정 장관은 북한의 고의적 공격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급기야 김여정이 정 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북한의 책임을 부인하고 대한민국을 조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정 장관의 언행에 대한 비판마저 색깔론이고 조롱입니까.
더욱이 민주당은 제3자가 정동영 장관의 가족 관련 허위정보를 유포했다며 그 문제까지 끌어와 국민의힘을 비난합니다.
허위정보 유포는 당연히 잘못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해당 허위정보를 생산하거나 확산했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있다면 밝히십시오.
그보다 민주당에 묻겠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과 패륜 논란에는 그토록 표현의 자유를 외치더니, 정동영 장관에 대한 비판에는 표현의 금도를 이야기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언제나 민주당 자신들에게만 허용되는 것입니까. 민주당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와 그 한계는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적용되는 것입니까.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책임 운운하기 전에,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과 패륜 논란에 대한 입장부터 분명히 밝히십시오.
2026. 10. 15.
국민의힘 대변인 함 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