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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또 다른 이재명에게 표준어를 쓰라고 경고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07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엉터리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는 지적해 줘야 정상적으로 발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의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재명 자신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표준어와 바른말을 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비표준어와 막말로 얼룩진 역사 아닙니까. 오죽하면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막말을 따로 모아둔 사이트가 만들어질 정도겠습니까.


최근에 이 대통령은 인터넷 은어인 '좌아하게'를 쓰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민을 ‘돼지’와 ‘마귀’에 비유하기까지 했습니다. 형수 욕설 논란부터 이승만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까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과 반대되는 정치 세력을 향해 조롱과 멸칭을 사용해 온 인물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이쯤 되면 대통령 이재명이 또 다른 이재명에게 "표준어를 쓰자", "착하고 바른 말을 쓰자"라고 가르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언어에도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국민으로부터 거듭 막말과 비표준어를 쓴다는 지적을 받는 것이 대통령의 권위일 수는 없습니다.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의 말부터 돌아보십시오. 국민에게 바른말을 당부하려면 대통령 자신부터 바른말을 보여주는 것이 순리입니다.


2026. 10. 7.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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