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북한이 25사단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자신들과 무관한 일이라며 자작극으로 몰아붙였습니다. 도리어 이번 사건을 "중대도발이자 엄중한 주권침해"로 둔갑시켜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최근 8~9월 동안 북한은 군사분계선을 50여 차례 침범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을 노골적으로 위협했습니다.
불법적인 지뢰 매설은 물론,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과 핵무기 고도화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불변의 적'으로 규정하고 적대적 도발을 일상화한 것이 바로 북한입니다.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의 거듭된 망신주기와 모욕에도 굴종적인 자세를 보이며 한가하게 대화 타령만 합니다.
적이 몽둥이를 들고 때리는데, 일단 얻어맞고 보는 게 맞습니까?
이 정도 북한의 매운맛을 봤다면 이제는 대북정책의 기조를 바꿀 때도 됐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대화만 외친다고 떡이 하늘에서 떨어질 리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주권국가의 대통령답게 굴종적 자세를 버리고 대북정책의 기조를 전면 재검토하십시오.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우리 장병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주권을 최우선에 둬야 합니다.
대통령의 귀에는 북한의 협박보다 국민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소리가 먼저 들려야 합니다.
2026. 10. 7.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