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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아시안게임 폐막, 대한민국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05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부터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로 종합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아시아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성적을 떠나 피와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모습에 수많은 국민이 감동과 희망을 받았습니다. 그 위대한 여정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은 감사한 순간 못지않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개최국의 준비 부족으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고, 대한민국을 중화민국으로 잘못 소개하는가 하면 욱일기까지 등장하는 등 참가국을 배려하지 못한 운영상의 실수가 잇따랐습니다.


아쉬움은 개최국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일부 금메달리스트들이 병역 특례를 자랑하듯 언급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을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매우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허용하는 것은 국위를 선양한 데 대한 제도적 배려입니다.


이를 당연한 특혜로 여기거나 누군가를 놀리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면 국위 선양이 아니라 국민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될 뿐입니다.


그럼에도 일부의 오점이 있을지라도 대부분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투혼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2026. 10. 5.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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