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북한이 또다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지난 12일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불과 8일 만에 감행된 명백한 군사 도발입니다.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최근 북한은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무기 섞어쏘기 훈련 등 도발 수위를 끌어올리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도발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국제사회의 고립만 자초할 뿐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원칙 없는 대화 구걸과 유화책이라는 명분 뒤에 숨은 굴종적인 대북 기조로는 북한의 도발 야욕을 결코 막을 수 없음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북한의 위협 앞에서도 현실과 떨어진 낙관론에 사로잡혀 대북 억지력을 약화시키는 이재명 정부의 안이한 태도가 북한의 도발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는 안보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가장 근본적인 책무에는 단 한 치의 방심도 허용될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실효성 없는 유화책에서 벗어나 단호한 안보 태세를 즉시 재정비해야 합니다. 굳건한 한미 동맹과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에도 단호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2026. 9.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