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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기자회견 자청한 이재명 대통령, 끝내 대통령이 아닌 '반통령'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9-18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이며 친김대중이며, 이재명의 동지들"이라며 "민주당 제1당원인 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국민을 갈라치기하는 정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내놓은 해법이 고작 '내 사람에게만 호소'하는 것입니까?


국민을 하나로 모아야 할 대통령이 여전히 민주당의 제1당원임을 강조하고, 자기편을 향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에서 국민보다 민주당을 먼저 바라보는 '반통령'의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이 와중에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추미애 지사의 지방선거 당시 21억 원 규모 정치컨설팅 계약을 두고 가격과 내용, 투명성을 들여다보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추 지사는 지사직 사퇴 요구 청원을 조기 종료한 데 이어, 오늘은 탈당 요구 청원 게시글까지 조기 종료하며 방어에 나서는 등 공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동지'를 외치며 내부 단속에 나섰고, 민주당은 '한 지붕 두 가족'의 집안싸움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작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늘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56%로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습니다.


엄중한 국민의 질타는 이 대통령에게 자기편만 챙기지 말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이재명의 동지'를 결집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통합하고 민생을 챙기는 국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반통령'의 길에서 벗어나 갈라치기 정치를 멈추고, '대통령'의 길로 돌아오십시오.


2026. 9. 18.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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