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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겐 긴축, 본인은 ‘47평·12억 관사’…추미애식 ‘내로남불 특권 DNA’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9-07

“나만 아니면 돼!”… 파산 위기 경기도 직원 복지는 깎고 ‘12억 호화 관사’ 입주한 추미애 지사


경기도 추미애 지사가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내로남불 DNA’를 숨길 생각조차 없습니다.


경기도가 파산 직전이라며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한 추 지사가 정작 자신은 도민 혈세 12억 2,000만 원이 들어간 47평형 고급 전세 아파트를 관사로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도청 직원들에게는 “재정이 어렵다”며 전국공무원체육대회 참가비 단 1,000만 원까지 깎고 복지 예산을 줄였습니다. 하반기 정기 인사마저 미루며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도지사 본인의 고통 분담은 ‘0원’이었습니다.


직원 복지비 1,000만 원은 아깝고, 제 몸 누일 관사에 묶인 도민 혈세 12억 원은 아깝지 않습니까. 아랫사람에게는 긴축, 자신에게는 특권. 도민에게는 희생, 도지사에게는 예외. 이보다 노골적인 내로남불이 어디 있습니까.


오죽하면 도청 내부에서 “김동연 전 지사는 자비로 살았다”는 불만까지 터져 나오겠습니까. 재정 위기라면 가장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사람은 도지사입니다. 그런데 추 지사는 남의 허리띠부터 졸라매고 자신의 특권은 한 치도 놓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재정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 것도 아닙니다. 이재명 전 지사 시절부터 이어진 선심성 현금 살포와 포퓰리즘이 재정 부담을 키웠다면 그 책임부터 따져야 합니다. 곳간을 비워놓고 반성은커녕 도민과 공무원에게 청구서를 떠넘기는 것이 민주당식 재정 운영입니까.


리더십은 남에게 희생을 명령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이 먼저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직원들에게는 1,000만 원도 아끼라면서 자신은 12억 원짜리 관사를 포기하지 못하는 도지사가 무슨 낯으로 ‘재정 비상’을 외칩니까.


추미애 지사는 염치없는 ‘12억 관사’에서 즉각 나와 도민과 공무원 앞에 사죄하십시오.


남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면서 자신만 예외가 되겠다면 그것은 리더십이 아니라 특권입니다. 12억 관사를 내려놓지 못하겠다면 도지사 자리부터 내려놓는 것이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2026. 9.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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