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2009년 8월 6일(목) 오전 경기 동·북부 현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금일 10시경 경기도 동두천 광암동 삼거리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 북부의 발전이 낙후된 데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편, 주민들은 살기가 너무 힘이 드니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ㅇ 이후 11시경 연천군 초성리역 부근에서 김규배 연천군수로부터 지역 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주민들과 면담했다. 주민 대표는 탄약고 시설로 인해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한 지지기반이 붕괴되고, 젊은 사람들은 도회지로 다 이주해 마을이 노인들만 사는 경로당으로 변했다. 생존권 차원에서 군부대 탄약고 시설물을 이전해달라고 했다.
ㅇ 금일 민생현장 점검에는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해 공성진·박재순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심재철 국회 예결위원장,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 윤상현 대변인, 신상진 제5정책조정위원장, 주호영 국회 예결위원회 간사, 조원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영우 의원(연천·포천), 이은재·박영아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규배 연천군수, 이태순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 정금란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09. 8.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