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대규모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도 수만 명에 이를 수 있는 막대한 인명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건물 붕괴와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나 피해 규모가 워낙 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베네수엘라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재난 앞에 국경을 따지지 않는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이번 재해 역시 정치적 상황이나 이념적 차이를 떠나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긴급 구호물자 지원과 의료 지원 등 실질적인 인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국민과 교민의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지 신속히 확인하고, 필요한 보호 및 지원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재난 앞에 국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하루빨리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 6. 25.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