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7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민주당, 'DDoS 우울증'에 걸리다
- 민주당이 사이버 테러로 인한 안보위기에 대해 허무맹랑한 말을 일삼고 있다.
- 자기감정도 다스리지 못하고, 우울한 기분 그대로 막말을 내지르고 있다. 이런 증세를 가리켜 ‘우울증’이라고 한다. 병원 한 번 다녀오시기 바란다.
- 민주당이 아무리 허튼 소리를 해대도 사실이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막말을 해대도 현실을 피할 수는 없다. 민주당의 우울증만 더 악화될 뿐이다.
-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이겨내시기 바란다. 민주당이 'DDoS 우울증'을 치료하는 지름길은 선동정치의 전원을 끄고, 조국의 안위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민주당은 왜 북한이라는 말만 나오면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가. 민주당이 북한 본부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위성정당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민주당의 최근 행태를 보면 북한 또는 그 추종세력의 제2중대라 부르지 아니할 수 없다.
- 동그라미를 그려줘도 세모라고 우기는 그 분들에게 훌라후프를 10개, 20개 보여준다고 한들 동그라미라 하겠나?
- 초록이라고 다 같은 초록은 아니건만, 민주당 내에서 어느 누구도 감히 이런 잘못에 대해 입을 뻥긋 못하는 것이, 언론의 자유가 붕괴된 민주당의 병세가 안타까울 뿐이다.
ㅇ 거짓선동에 실패하자 국회 뒷문으로 몰래 들어온 민주당
- 민주당의 국회등원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 미모로 산 환심은 그 미모가 쇠퇴하면 정을 잃는다. 거짓선동으로 산 여론은 그 거짓이 들통 나면 믿음을 잃는다.
- 민주당이 지금 이 꼴이다. 갖은 거짓선동으로 국민을 속이려다 연거푸 실패하자, 국회 뒷문으로 몰래 들어와 다시 국민을 속일 궁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안됐지만, 민주당이 세상을 더 속이기에는 민주당이 지금까지 잘못해 온 업보가 너무나 크다.
- 이제 그만 선동정치를 포기하시라. 대신 국회 파업과 의회민주주의 파괴에 대해 국민 앞에 솔직히 사과부터 먼저 하시라.
- 나쁜 일을 했으면, 먼저 그것에 대해 먼저 사과를 한 연후에 의사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 구질구질하게 국회 등원을 선언해놓고도 민주당의 잘못을 지적하는 바른 소리에 귀를 닫는다면, 침묵하시라. 그것이 양심적인 태도이다. 갖은 선동도 모자라 비신사적인 협박까지 하는 태도를 당장 그만두시기 바란다.
2009. 7.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