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정권의 오만함에 대한 국민적 분노이자, 주거 사다리가 끊겨버린 2030 청년세대의 엄중한 경고입니다.
지금 청년들의 삶은 벼랑 끝입니다. 수도권 전세 매물은 전년 대비 44%나 급감했고, 지난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 집 마련은커녕 방 한 칸 구하는 것조차 버거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금리 인상 신호까지 겹치며 주담대 금리 상단이 8%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내 집 하나 갖고 싶다”는 소박한 꿈 하나로 영혼까지 끌어모았던 2030 ‘영끌족’ 청년들은 이자 폭탄의 공포 속에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일하면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청년들의 희망을 무너뜨린 것은 바로 이재명 정권의 무능과 위선입니다.
이 정부가 청년들에게 남긴 것은 분노와 배신감뿐입니다.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리던 전 국토부 차관은 “집값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는 한가한 소리로 청년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고, 금융위 부위원장은 “빚투도 레버리지의 일종” 이라며 위험한 투자까지 부추겼습니다. 심지어 정책실장은 ‘3고 위기’ 위기를 두고 “성공의 비용”이라는 황당무계한 궤변까지 늘어놓았습니다.
청년들이 주거 지옥과 고물가에 절규하는 동안, 이재명 정권은 민생을 구하기는커녕 ‘공소 취소’ 사법 파괴에만 혈안이었습니다. 과거 야당 시절 “정부의 무능은 죄악”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정작 권력을 잡고 나서는 청년들의 절망을 외면한 채 오직 권력 유지와 진영 논리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닙니다. 청년의 미래를 빼앗고도 오만함으로 일관하는 권력에 대한 심판이며, 무너진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는 기회입니다. 청년의 내일을 지키는 힘은 오직 투표뿐입니다. 청년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음을 투표로 보여주십시오.
국민의힘이 청년들과 함께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2026. 5. 3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최 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