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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6-05-30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2026. 5. 30.() 10:30,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조금 전 사전투표를 마쳤다. 총알보다 강한 것이 투표라고 한다. 오만한 권력을 견제하는 최고의 무기는 투표. 시민으로서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셔서 권력이 국민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야 한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러 가서 기표소에서 갑자기 나와, ‘도장이 반밖에 찍히지 않았는데 이것이 괜찮으냐식으로 이야기하며 기표소 밖으로 나왔다. 투표관리관에게 투표용지를 보여주면서 이래도 괜찮으냐고 하니, 투표관리관이 보여주시면 안 되고요.”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괜찮다고 하면서 들고나와 더 많은 카메라와 더 많은 언론인, 그리고 참관인이 있는 상태에서 사실상 공개 투표를 강행했다.

 

기본적으로 공직선거법상 비밀투표가 보장되어 있고, 그 비밀을 어겼을 때는 처벌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공개된 투표지는 즉각 무효 처리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정말 이해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관리관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가 아니라고 또 판단을 내렸다는 것이다.

 

투표관리관이 분명히 보여주시면 안 됩니다라고 발언한 것까지 영상에 찍혀 있고, 관련 영상을 다각도로 보면, 투표용지에 누구를 기표했는지가 확인 가능한 상태였다. 그런데도 이것을 무효 처리하지 않았다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굉장히 부실한 업무 처리이고, 선거 관리의 부실함이 다시 한번 만천하에 드러난 상태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이재명 대통령이 투표관리관에게 기표소에서 갑자기 나와서 이리 와라, 와 보라라고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국민 그 누가 투표장에서 기표소에 있으면서 투표관리관에게 이리 오라, 와 보라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대통령의 의식 구조 속에는 자기가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에 일반 국민과는 자기는 차원이 다르다, 자기는 신분이 다르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해서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5년 동안 대한민국 국정을 위임받은 위임자가 아니라, 자기가 헌법과 법률 위에 존재하는 마치 조선시대 왕이 된 것처럼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품는 국민들이 많다.

 

그런 사고방식의 연장 선상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누구라도 처벌받아야 하고 정상적으로 재판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권력을 이용해서 자기의 범죄를 마치 지우개로 지워버리는 것처럼 공소취소 특검을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매우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권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존경하는 국민들의 투표밖에 없다. 독선과 오만에 찌든 권력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들께 다시 한번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권력이 국민들을 두려워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투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기를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2026. 5. 30.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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