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26. 5. 29.(금) 10:00, 세종 조치원역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반갑다. 여러분,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는다. 100도가 돼야만 끓는다. 1도가 부족하면 물은 끓지 않는다. 지금 최민호 시장 후보에게 1%가 부족하다. 그 1%를 채우지 못하면 49%를 얻은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우리가 100도를 만들지 못하면 물을 99도까지 끓이는 데 썼던 열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여기 계신 선거운동원 여러분, 우리 최민호 시장님,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을 대신해서 열심히 뛰어주셔서 감사하다. 후보보다 더 열심히 뛰는 여러분들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오늘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며칠 남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끝까지 1%를 채우기 위해서 함께 뛰어주시고 여기 모여주신 시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세종시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다. 우리 최민호 시장 후보와 함께 마지막 1%를 채우기 위해서 여러분의 모든 것을 함께 쏟아붓고 끝까지 뛰어주셨으면 좋겠다.
며칠 전에 서울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서소문 고가차도가 붕괴돼서 안타깝게 세 분이 목숨을 잃었다. 그 사고가 나자마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단톡방에서 ‘이 사고를 선거에 잘 이용해야 된다. 피해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의 대화가 올라오고, 수십 개의 메시지가 가려졌다. 그 메시지 내용이 왜 가려졌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그날 사고 현장에 갔던 민주당 후보는 우리 국민 3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는데, 그 자리에서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웃었겠는가. 우리 국민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건. 저는 그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문제가 있다면 수사를 하고, 관련자들이 있다면 저는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오늘 사전투표가 시작되자마자, 경찰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을 하러 들어갔다. 여러분, 이것이 우연한 일인가. 아니면 미리 계획된 일인가. 다시 말씀드린다.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는 분명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 우리는 무안공항 참사에 대해서도 그래서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내왔다. 그리고 얼마 전에 훈련받다 사망한 예비군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하고 그 원인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근데 대한민국의 법은 누군가에게는 엄정하고 누군가에게는 엄정하지 않은 것 같다. 선택적 엄정. 그런데 거기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면 저는 국민들께서 용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정권 들어서서 출범시켰던 3개의 특검 압수수색은 늘 자기들의 편의에 따라서, 정치적 이슈를 덮으려고 할 때, 기가 막히게 그럴 때만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사전투표가 시작되자마자, 여기저기 서울시청을 포함해서 전격적인 압수수색이 이루어진 것,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국민들께서 그것에 정치적 의도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표로써 심판해 주셔야 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되고 나서, 밤잠도 안 자고 SNS에 부동산 가격 잡겠다고 글을 올렸다. 정비 사업하는 것보다, 집값 잡는 게 훨씬 쉽다고 했다. ‘한다면 한다. 내가 집값 못 잡을 줄 아냐’ 이렇게 엄포까지 놓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부동산, 수도권 집값 잡혔는가. 전셋값 잡혔는가. 월세 잡혔는가. 그렇게 큰소리 치던 이재명 지금은 어디 가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됐을 때 이재명 그날 밤 부산 자갈치 시장에 가서 회 시켜놓고 회 파티하고 있었다. 우리 국정자원 화재 발생했을 때 냉장고를 부탁해 먹방 하던 대통령이다. 이재명은 재난이 있을 때마다 먹방하는 것은 선수이다.
그런데 그렇게 부동산값 잡겠다고 큰소리쳐놓고, 지금 부동산 가격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 이재명은 보이지 않는다. 물가 올라가서 우리 국민들은 시장에 가서 장바구니에 물건 하나 담는 것도 겁이 나는데, 이제는 그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금리 올라가고 환율 올라가서, 국민들 기업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이 정부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청와대의 정책실장이라는 김용범은 그것은 ‘도약을 위한 마찰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성공의 비용’이라고 한다. 국민들의 이 고통은 성공의 비용이라고 한다. 그래놓고 할 말이 없으면 매일 주식만 이야기한다. 그런데 오늘 기사 보셨는가. 이렇게 주가가 올라가는데 10개 중에서 8개 종목 이상은 하락하고 있다.
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도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벌지만, 없는 사람은 여전히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고 있다. 반도체가 주도해서 주가를 올리고 있지만, 노란봉투법 때문에 그것들은 다 민노총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다. 누구는 6억 원의 성과급을 가져갈 때 누구는 6천 원짜리 구내식당을 찾아서 헤매야 되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소리를 치고, 네타냐후를 체포해야 한다고 그렇게 큰소리치던 이재명이, 우리 나무호가 이란에 의해서 피격당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도, 오늘까지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 이란이 북한과 가깝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 알고 있다. 김정은이 남과 북이 두 국가라고 하니 통일부 장관 나서서 남과 북은 두 국가라고 김정은의 주장에 손뼉 쳐주고 있다. 이재명은 그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의 세상인가. 대통령 되기 전에 ‘대통령도 죄지으면 감옥 가자’라고 했던 사람이 대통령 되자마자 자기 재판 5개는 멈춰 세우고, 그것도 모자라서 무죄 받기 위해서 대법관 수 늘리고, 4심제 만들고, 판·검사 겁박하기 위해서 법왜곡죄까지 만들었다.
공범들 항소포기해서 7천억 가까운 돈을 공범들 호주머니에 집어넣어 줬다. 그것도 불안한지, 이제 자기 재판을 아예 취소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날 일이다. 이건 나라가 아니다. 우리가 70년간 그렇게 힘들게 피와 눈물로 지켜왔던 자유민주주의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다.
이제 대통령과 장관이 나서서 국민들이 마시는 커피까지 통제하려고 하고 있다. 커피는 그저 커피가 아니라 우리의 소소한 일상이다. 작은 행복이다. 내가 내 마음대로 커피를 사서 마실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그저 커피가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유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라는 것을, 우리가 그렇게 민주화를 위해서 피땀 흘려 눈물을 흘려 지켜왔던 것이, 자유가 강같이 흐르는 대한민국을 위해서였다.
민주당, 자신들이 민주화를 위해서 그렇게 노력해 왔다고 이야기하면서, 지금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은 대한민국의 소소한 일상, 국민들의 작은 행복 커피 한 잔을 선택할 자유마저 빼앗아 가려 하고 있다. 이것이 민주당의 두 얼굴이고, 민주당의 오만함이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한다. 저는 지금 국민의힘에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다. 선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더 마음이 무겁다. 원래 어려운 선거였다. 그리고 대통령 집권 1년 차도 되지 않은 선거이다. 어렵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고 이재명의 무도함을 심판해야 된다는 그 마음으로 지금까지 선거를 이끌어 오셨고, 지금 선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렸다. 한 표 차이로 치더라도, 그것은 패배이다. 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마지막 그 한 표의 고개를 넘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지는 것이다. 이재명의 독재, 민주당의 오만함을 막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한 표 차로 지는 것, 1% 차이로 지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는 더 뼈아프고 선거 끝나고 나서, 그것이 우리에게 더 큰 좌절감을 안겨줄까 저는 그것이 무섭고 두렵다.
여러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남은 5일, 여러분들의 모든 것을 던져서 대한민국을 구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데는 이제 몇 센티미터 남지 않았다. 며칠 남지 않았다. 몇 시간 남지 않았다.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지금 이 시간에도 SNS에 글을 올리며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그래서 마지막 우리가 그 벽을 넘지 못하고 1%로 진다면, 10표 차이 한 표 차로 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는 것이다. 목숨 걸고 여러분 지켜주십시오.
모든 것은 여러분의 한 표에 달려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중에 선거 끝나고, 나 한 사람이 나만 투표장에 갔더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의 소소한 일상을, 우리의 행복을 지켜낼 수 있었는데, 내가 투표장에 가지 않아서 그것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우리가 가슴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여러분 투표장으로 가서 우리 최민호 시장 후보를 지켜주시고, 국민의힘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저도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지키겠다.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 여러분을 믿는다.
2026. 5. 2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