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아무리 선거가 급하지만 금도를 넘는 민주당의 행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원오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고민정 의원과 정원오 후보는 이태원 참사를 주제로 한 영상을 게시하며 정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지금도 국가적 비극이자 트라우마로 남은 아픈 상처까지 선거에 이용하는 비정함에 아연실색을 금할 길 없습니다.
정 후보는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를 정쟁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까지 끌어들이며 홍보 영상을 만든 저의는 무엇입니까.
민주당은 끊임없이 안전 문제를 거론하고 증폭하는 공포 마케팅을 선거 전략으로 삼은 것 아닙니까.
서소문 사고 직후 채현일 의원은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입장문을 게시했다 급하게 지우는 코미디를 연출했습니다.
민주당은 긴급좌담회까지 열고 시민 불안을 악용하는 비열한 선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은 사고가 나길 기다리기라도 한 듯, 일사불란하게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였습니다.
모두가 사고 수습을 간절히 기원할 때, 사고 발생에 환호하며 축포라도 터뜨린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명픽’ 하나로 서울시장 후보에 오른 자당 후보의 빈약함을 가리려 민주당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볼모로 저열한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후보를 내세운 것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안전 문제의 정치화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인명 피해가 난 사고와 국가적 참사에마저 정치를 대입하며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선동과 검은 속내만 가득합니다.
재난과 참사마저 정략적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삼는 민주당의 탐욕은 분명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026.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