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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재난의 정쟁화’에 중독된 민주당, 비극을 탐하는 정략적 폭주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작성일 2026-05-28

민주당이 사전투표를 불과 하루 앞두고 기어이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를 국회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주도하는 ‘안전 이슈 긴급 좌담회’는 허울 좋은 명분과 달리, 선거 막판 표심을 흔들기 위해 기획된 악의적인 ‘정치 공작 무대’에 불과합니다.


지금 민주당이 보여주는 행태는 며칠 전 여론의 공분을 샀던 정원오 후보 지지자 단톡방의 ‘추악한 모의’와 본질적으로 정확히 일치합니다. 


당시 해당 단톡방에서 “우리에게 큰 호재”라며 환호하고 “적극적으로 공세에 활용하면 좋겠다”고 한 정략적 발상이, 이제는 중앙당 차원의 공식 좌담회라는 탈을 쓰고 고스란히 재현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민의 슬픔과 불안마저 선거 도구로 악용하려는 오만한 인식이 민주당 지도부의 정쟁 DNA에 그대로 흐르고 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선거 기간 내내 정책 경쟁 대신 흑색선전에만 몰두하더니, 이제는 사전투표 직전에 기획된 좌담회를 통해 어떻게든 오세훈 후보에게 책임론이라는 프레임을 씌워보려는 얄팍한 꼼수를 국민이 모를 리 없습니다. 과거에도 큰 사고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제도 개선보다는 상대 진영을 궤멸시킬 무기로만 삼아왔던 민주당의 구태가 이번 선거에서도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서울의 안전을 걱정하는 공당이라면, 선거 전날에 맞춰 급조된 좌담회를 열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당국이 밤낮없이 현장을 수습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동안, 국회에 앉아 어떻게 하면 이 비극을 표로 연결할지 계산기만 두드리는 것은 서울시민과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안타까운 사고마저 선거판의 불씨로 삼으려는 민주당의 저열한 선동 정치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재난마저 정략적 이익으로 치환하려는 민주당의 추악한 야욕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와 본 투표에서 서울시민들의 냉철하고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흔들림 없이 서울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오직 민생과 정책으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2026. 5.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최 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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