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이다.”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도 강조했듯,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가정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 행위다. 특히 공직자에게 음주운전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자격이 없음을 증명하는 치명적인 결격 사유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음주운전 전과 3범인 정지열 전 박찬대 정무특보를 연수구청장 후보로 공천하는 상식 이하의 행태를 보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3번의 음주운전 중 2번은 구의원 재직 시절 발생했다는 점이다. 주민의 법 수호를 감시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기초의원 신분으로 범죄를 반복한 인물을 구정의 책임자로 내세운 것은 연수구민에 대한 명백한 모욕이다.
이러한 자격 미달 공천에 대해 주민들의 정당한 반발이 이어지자, 정지열 후보 측 지지자 단체 대화방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망언이 쏟아졌다. 이른바 '박찬대 청년특보'로 알려진 인물은 “살인을 했다 해도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는 찍습니다”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해당 방의 지지자들은 이에 동조하며 '하트'와 '엄지척'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진영 논리에 갇혀 범죄를 비호하다 못해, '살인'까지 옹호하는 이들의 모습은 도덕적 파산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정지열 연수구청장 후보는 박찬대 후보의 정무특보를 지낸 최측근이며, 망언을 제조한 인물 역시 박찬대 후보의 청년특보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이처럼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비상식적인 인물들을 주변에 두고 정치를 해온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또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주변 측근들의 수준이 곧 그 정치인의 수준이자 미래다.
인천 연수구는 명실상부한 '국제안전도시'다. 주민의 상식과 안전을 가볍게 여기고, 범죄를 비호하는 세력에게 인천의 미래와 연수구의 행정을 맡길 수 없다.
민주당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정지열 연수구청장 후보는 인천시민과 연수구민을 능멸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이번 사안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6. 5.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미디어 대변인 김 기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