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불교는 천오백 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숨 쉬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호국의 정신으로 국난 극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마주한 극단적 갈등과 반목의 위기 속에서, 대립을 넘어 화합을 도모하는 부처님의 '화쟁(和諍)' 사상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가르침으로 다가옵니다.
민생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사회적 분열이 심화되는 지금, 정치권이 가장 먼저 되새겨야 할 것은 국민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여기는 마음입니다. 민생을 돌보는 일에 정파적 이해관계를 내려놓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부처님의 뜻을 받드는 길일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깊은 뜻을 새기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더 따뜻하게 살피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026. 5. 2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최 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