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26. 5. 23.(토) 17:30, 대전 MBC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통편집' 관련 규탄 기자회견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국민의 방송 MBC가 이재명 방송이 됐다. 공영방송 MBC가 민주당 기관방송이 됐다. 오로지 진영의 목소리에만 충실한 개딸 방송이 됐다. 참담하고 참담하고 또 참담하다. MBC가 삭제한 것은 단순한 모두발언 1분이 아니다. MBC는 200만 충남도민의 선택권을 삭제한 것이다. MBC는 대한민국 선거에서 공정을 삭제한 것이다.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MBC는 이미 권력의 주구가 됐다. MBC 뉴스에서 정의와 공정이 사라진 지 오래다.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할 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살아있는 권력 이재명과 민주당의 추악한 치부는 덮고 감추고 지우고 있다. 하이에나처럼 죽은 권력의 주위만 맴돌며 국민의힘을 비난하고 공격하는데만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통편집 사태는 그냥 일어난 일이 아니다. 지금껏 해왔던 편파와 왜곡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이는 결코 실수일 수 없다. 이번에는 1분이었다. 다음에는 10분, 100분, 100시간이 될 것이다. 결국 우리의 시간은 모두 삭제될 것이다. 반드시 막아내야만 한다.
우리가 싸워서 막아내지 못하면 MBC 하나로 끝나지도 않을 것이다. MBC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이미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종편 채널 몇 개의 문을 닫고 좌파 언론에 넘긴다는 말이 언론에 떠돌고 있다. 이재명은 모든 언론을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있다. 자유언론이 모두 문을 닫은 홍콩의 오늘이 머지않아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 이는 단지 국민의힘의 문제만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이 걸린 문제다.
독재는 언론 장악에서 출발한다. 언론이 권력 아래 무릎을 꿇는 순간 자유민주주의는 무너진다. 국민의 자유도 인권도 사라진다. 이번 MBC 통편집 사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출발선이다. 목숨 걸고 싸워서 이재명의 언론 장악을 막아내야 한다. 우리가 믿을 것은 국민밖에 없다.
이 엄중한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선관위와 경찰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야당 당사에 구둣발로 쳐들어왔던 경찰이다. 이재명의 말 한마디에 시청이고 기업이고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경찰이다. 그런데 지금 MBC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국민과 함께 싸우는 수밖에 없다.
언론이 입을 닫는다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언론이 되어야 한다. 목이 쉴 때까지 고함을 쳐서라도 진실을 알려야 한다. 국민의힘은 진실을 알리는 투쟁,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걸고 싸워서 언론의 자유를 지켜내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켜내겠다.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지금 우리가 주저앉아 있으면 자유도 인권도 우리의 집과 재산도 결국 모두 빼앗기고 말 것이다. 싸워야만 지킬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선거다. 이재명 독재를 심판하겠다는 국민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그 한 표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투표해 주십시오.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겠다. MBC는 국민 여러분께서 국민의 손으로 직접 심판해 주십시오.
2026. 5. 2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