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보좌진 폭행 논란도 모자라, 이번에는 타인 명의로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서민들을 상대로 고리대금 이익을 챙겨왔다는 충격적인 정황까지 폭로됐습니다.
김용남 후보는 2021년 대부업체와 관련한 지인과의 대화에서 "이름만 빌려 대표이사를 해놓은 것", "배당은 어차피 다 내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차명 대부업 운영을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1년에 수억 원의 이익을 자랑했다는 녹취는 가히 경악스럽습니다.
타인 명의로 대부업을 하는 행위는 대부업법상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는 중범죄이며, 검사 출신인 김 후보 본인이 이를 모를 리 만무합니다. 앞에서는 서민을 위하는 척 표를 구걸하고, 뒤로는 약탈적 고리대금업으로 매년 수억 원의 이득을 챙겨온 자가 감히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한 기만극이자 위선의 극치입니다.
김용남 후보는 이미 과거 보좌진을 폭행하고 정강이를 걷어찼다는 폭로로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고리로 서민의 피를 뽑아 먹고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조차 함부로 대하는 인물이 국회에 들어가 하려는 일이 도대체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본인의 범죄를 세탁하고 정권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는 방탄조끼 역할 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의 태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앞에 내놓은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과연 공당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수치심을 가지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까면 깔수록 터져 나오는 추악한 범죄 의혹과 반인륜적 행태는 정상적인 정당의 후보 공천이라기보다 ‘범죄 카르텔의 세력 확장’을 보는 듯합니다.
‘여종업원 외박 강요 및 주폭 의혹’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까르띠에 시계와 금품 수수 의혹’의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대부업체 사내이사 겸직과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의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까지, 일일이 호명하기도 부끄러운 범죄 혐의자들의 백화점입니다. 공천 명단인지, 범죄 의혹 피의자 리스트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민주당은 도덕적 파탄을 넘어 사법 처리 대상인 불량 후보들을 버젓이 내놓고도 표를 달라고 구걸하지만, 가식적인 미소로 국민을 속일 수 있는 시간은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는 위선과 특권, 범죄 의혹으로 썩어버린 민주당의 추악한 범죄 카르텔을 영원히 퇴출하는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며 법과 도덕을 조롱해 온 정치 세력에게 반드시 가장 처절한 심판이 내려져야 합니다.
2026. 5.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성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