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버티지 말고 토론장에 나오십시오. 서울시를 책임지겠다면 숨지 말고 이제 좀 나와보십시오.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한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책임질 사람을 뽑는 중대한 선택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시장 후보는 마땅히 시민 앞에 서서 자신의 정책과 비전,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검증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선거를 보면, 정작 후보 본인은 보이지 않고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만 앞장서 뛰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가 시민 앞 토론은 피한 채, 대통령과 여당의 지원사격 뒤에 숨어 선거를 치르려는 모습에 시민들의 답답함은 커지고 있습니다. 후보 본인은 뒤로 숨고, 대신 당과 권력이 앞에 서는 선거. 이것이 과연 시민이 바라는 서울시장 선거입니까. 시민이 듣고 싶은 것은 대통령이나 여당 지도부의 목소리가 아니라, 정원오 후보 본인의 생각과 책임 있는 답변입니다.
왜 토론을 피합니까. 왜 시민 앞 검증을 주저합니까. 서울시를 책임지겠다는 후보라면 당당하게 나와 직접 증명하십시오. 대통령 뒤에 숨고, 여당 뒤에 숨고, 지지층 뒤에 숨어서는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지금 시민들은 ‘명픽’ 후보 하나 살리기 위해 권력 전체가 움직이는 모습보다, 후보 본인의 실력과 책임감을 보고 싶어 합니다. 피하지 마십시오. 시민 앞에 서십시오. 그리고 토론으로 증명하십시오.
2026. 5.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함 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