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입니다. 소중한 한 표를 통해 유권자들께서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여론 조작을 통해 사법부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은 인물이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조직적인 댓글 조작을 통해 여론 호도를 시도했습니다.
포털 사이트 보안망까지 뚫어가며 댓글을 조작했을 정도로 드루킹 일당이 벌인 여론 조작의 강도와 범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결국, 대법원은 드루킹 일당과 공모한 김 후보의 여론 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김 후보는 대법원 확정판결 직후 혐의를 부인했고 2022년 특별사면 당시에도 “특별사면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며 본인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민주주의 파괴를 시도한 범죄자가 참으로 뻔뻔한 태도만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실상 범죄를 부인하며 물타기로 일관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댓글이나 공감 조작 같은 여론 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말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까지 받은 김 후보는 민주주의 파괴에 앞장선 중대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공직을 맡을 자격이 전무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김 후보를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했습니다. 대통령이 이야기한 중대 범죄자를 아무런 경쟁 없이 내놓은 민주당의 비상식적 결정은 경남도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자신의 주폭 전과를 미화하기 위해 민주주의 가치를 이용했다는 의혹의 후보가 등장했습니다. 경남에서는 민주주의 파괴 중대 범죄자가 민주당의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유권자 위에 군림하겠다는 오만한 발상의 끝판왕으로 전락했습니다.
이 정도라면, 민주당은 감히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부적격 후보를 낸 것에 대해 국민께 석고대죄하십시오.
2026. 5. 2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