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선거 때마다 지역을 쇼핑하듯 옮겨 다니는 더불어민주당의 '철새 정치'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이광재 후보가 공천 직후 보증금 500만 원에 2개월짜리 단기 월세 계약을 맺은 것은 낙선하면 언제든 하남을 떠나겠다는 얄팍한 계산에 불과합니다.
이 후보는 언론을 통해 '하남에 제 정치적 뿌리를 박겠다'고 천연덕스럽게 공언했지만, 정작 행동은 두 달짜리 임시 거처를 구하는 데 그쳤습니다. 과거에는 강원도가 운명이라더니 분당을 거쳐 연고도 없는 하남에 번개치듯 전입하는 모습은 지역 발전에 아무런 진정성이 없음을 자인한 꼴입니다.
이러한 무연고 '메뚜기 정치'는 비단 이광재 후보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도 평택에 뿌리를 내리겠다며 똑같이 2개월 단기 계약을 맺고, 30년 전 사라진 지명까지 들먹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태는 하남과 평택을 들렀다 가는 공직 쇼핑몰로 여기고, 지역 주민을 무시하는 오만의 극치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를 기만하는 무자격 철새 후보들을 철저히 검증하고 대한민국의 상식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6. 5. 1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