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논평을 통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언론인들 앞에서 광주에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더러워서 안 간다"고 말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해당 보도가 나오자마자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고, 보도를 낸 언론사와 이를 근거로 허위 사실을 확산한 정청래 대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이처럼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졌음에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를 확인하지 않은 채 허위 보도를 근거로 공식 논평을 냈습니다.
공당의 대변인이라면 무엇보다 사실에 기초해 발언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사실 확인 없이 상대를 공격했다면 매우 부적절한 일이며, 사실이 아님을 알고도 논평을 냈다면 국민을 속인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특정 세력의 정치적 자산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 모두의 역사입니다.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5·18 정신을 온전히 기리는 태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민주당은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거짓과 선동으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사실보다 정치적 프레임이 중요하고, 통합보다 갈라치기를 우선한다면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모습이 아닙니다.
민주당에 묻습니다. 오늘의 행태가 5·18 정신을 기리는 것입니까, 아니면 5·18마저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 삼으려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은 5·18 정신을 분열과 증오의 도구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통합의 가치로 계승해 나갈 것입니다.
민주당도 허위와 왜곡에 기대는 정치를 멈추고, 역사 앞에 겸손한 자세로 국민 통합의 길에 동참해야 합니다.
2026. 5. 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