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내 언론 입을 막던 이재명 정부가 이제는 국경을 넘어 글로벌 외신에까지 사과를 요구하며 오만한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김용범 실장이 불어넣은 반시장적 '국민배당' 리스크를 팩트 보도한 블룸버그 통신에 항의 서한을 보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것은 고질적인 '남 탓' DNA를 국제사회에 박제한 외교적 촌극입니다.
시장에 민감한 메시지를 경솔하게 던져놓고 '초과 이윤'이 아니라 '초과 세수'였다며 외신 탓을 하는 것은 비열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기업의 피땀 어린 결실을 삥 뜯겠다는 본질을 감추기 위해 용어 프레이밍을 문제 삼는 적반하장식 책임 전가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비웃음만 살 뿐입니다.
대통령까지 직접 SNS에 등판해 이러한 비판 보도들을 가짜뉴스로 몰아세우고 궤변을 두둔하는 행태야말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폭거입니다. 정당한 우려와 시장의 경악을 음해성 조작으로 규정하며 사과 요구와 우려 표명으로 언론을 위축시키려는 권력의 오만함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고립시키는 자해 행위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는 안 새겠습니까. 입틀막하려고 정보통신망법까지 의회독재로 통과시킨 이재명 정부의 언론 탄압 실체입니다.
청와대는 더 이상 부끄러운 사과 요구와 외신 압박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경솔한 발언으로 시장을 교란한 김용범 실장을 즉각 경질하십시오.
국민의힘은 무도한 언론 통제로 독재의 기반을 닦고 대한민국 경제 신뢰도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2026. 5. 1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