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성실히 일하고 세금 내며, 대출금을 갚고 내 집 한 채 마련하고 지키려는 사람이 바보가 된 나라가 되었습니까. 기업은 죄인처럼 몰고, 부동산은 압박하고, 세금은 폭탄처럼 늘어나고, 시장은 흔들며 결과만 나누겠다는 발상은 결국 열심히 일하는 사람, 성실히 세금 내고 대출금 갚는 사람, 저축하며 미래를 준비한 사람만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 “빚내서 투자하라”는 왜곡된 신호와 무책임한 발언은 국민 삶을 코스피 그래프처럼 출렁이게 합니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엔비디아 발언 때도, 이번 김용범 정책실장 발언 때도, 국민 여론이 악화되면 “그 뜻이 아니었다”고 발뺌하는 구조는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파급력 면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이재명 정부가 된 지금, 대통령과 대통령실 핵심 참모의 말은 개인 의견이 아니라 국가 방향이자 시장 신호입니다. 그 한마디에 코스피가 요동치고, 국민 삶이 흔들립니다. 그런데 책임 있는 설명보다 발뺌이 먼저라면, 국민이 무엇을 믿고 미래를 설계하겠습니까. 국민 삶을 뒤흔들어놓고 ‘오해였다’는 식의 발뺌 반복은 정치가 아니라 국민 기만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나라는 분명합니다. 일하는 가치가 존중받고,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키워 좋은 일자리를 만들며, 내 집과 내 아이 미래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권력에 또다시 힘을 몰아준다면, 선거 뒤 국민이 감당할 청구서는 더 무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할 필요없고, 일할 필요없고, 내 집 마련할 필요없고, 빚내 주식하라고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자유와 책임, 노력의 가치가 바로서는 나라, 성실한 국민이 더 이상 바보가 되지 않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2026. 5. 1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함 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