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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6-05-13

513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은 후반기 우리당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하는 의원총회이다. 먼저 지난 2년간 국회부의장으로서 국회와 당을 이끌어 주신 주호영 부의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주 이 자리에 계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인 졸속 개헌안에 대해서 본회의 통과를 막을 수가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졸속 개헌을 막아주신 의원님들과 또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 다 보았겠지만, 그날 우원식 국회의장의 국회 운영에 대해서는 대단히 실망했다. 또 편파적인 운영에 대해서 국민들이 매우 충격을 받으셨을 거로 생각한다. 국회의장이 되면 당적을 내려놓게 되어 있지 않은가.

 

당적을 내려놓는 이유는 바로, 국회의장으로서 정파나 정당의 어떤 특정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말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국회를 잘 운영해 달라고 하는 취지에서 당직을 내려놓는다. 그런데 그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놓고 특정 정당의 이해와 이익만 대변하고 20분이 넘게 이어졌다. 국회의장은 마치 필리버스터를 하듯 의원들을 어린아이 대하듯 훈계조로 연설을 이어갔다. 정말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다가 자기감정을 자기 스스로 컨트롤이 안 돼서 의사봉을 마치 깨버릴 듯이 그냥 방망이를 내리치는 모습을 생중계로 우리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다 보셨을 것이다. 참 같은 22대 국회를 구성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참 부끄러웠다고 하는 점을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역대 어떻게 보면 최악의 국회의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후반기 국회의장도 지금 생각해 보면 더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보시면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국회의장 후보 선출부터 소위 개딸이라고 알려진 권리당원들 투표가 포함되도록 되어 있다. 국회 아까 말씀드렸지만 의장으로서 중립적으로 국회를 운영해야 되는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데 굉장히 강성 일부 지지층들의 지지가 중요하게 표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후반기 국회가 매우 걱정스럽다는 생각이 앞선다.

 

그런 데다가 이재명 대통령은 마치 SNS를 통해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제가 볼 때는 명백하게 삼권분립이라고 하는 헌법 질서, 헌법 가치에 명백하게 위반되고, 어떻게 보면 당무 개입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지금 대통령으로서 지금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인가.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모든 영역에서 정상적인 부분이 제대로 없는데 그런 부분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만 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특정 후보를 밀어서 마치 대통령이 국회의장마저도 자기 마음대로 임의로 선출하게끔 유도해서 자기가 삼권을 다 자기 손 아래에 있도록 그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한 가지 덧붙이겠다. 어저께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이 사회주의적인 발상의 어떤 국민 배당제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제 국가나 사회 질서 속에서 개별 기업의 어떤 이익에 대해서 일정 부분 기여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한테 그것을 배당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 사고방식으로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은 사기업이 있을 수가 없다. 다 국유나 마찬가지 생각이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으로 두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질서는 제대로 굴러가기가 어렵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생각한다면 즉각 정책실장은 경질해야만 된다.’라고 하는 점을 제가 분명히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이다.

 

오늘 우리당에 세 분의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께서 나오셨다. 그 어느 분이 맡더라도 국회부의장으로서 국회를 원만하게 잘 이끌고, 국회의 큰 어른으로서 역할을 잘하실 수 있는 역량과 인품을 고루 갖추신 분들이 지금 나왔다고 생각한다.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 투표에서 우리당의 국회부의장 후보를 잘 뽑아주시고, 오늘 선출되는 국회부의장께서는 국회의장에게도 할 말은 하시고, 또 국회의 어른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쓴소리도 할 수 있는 그래서 국회 사무처가 국회의장의 사조직처럼 움직이는 것을 견제할 수 있는 그런 큰 역할을 아마 해주실 거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 의원님들 오늘 훌륭하신 분을 우리당의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아주셔서 후반기 국회에는 그나마 여야가 상호 견제와 균형 속에 협치를 통해서 합의 정신을 되살려서 국민들에게, 민생에게 보탬이 되는 그런 입법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

 

<박덕흠 국회부의장 후보 당선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정말 고맙다. 22대 국민의힘 몫 국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덕흠이다. 저에게 국회부의장이라는 그런 큰 중책을 맡겨 주신 우리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많은 의원님들의 지지를 받은 것이 영광스럽기는 하지만, 또 엄중한 시기에 부의장직을 맡게 돼서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회 민주주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서 전력투구하겠다. 우리 원팀이다. 감사하다.

 

 

 

202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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