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6. 2. 6.(금) 09:10, 제주 제2공항 건설 관련 성산읍 주민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제주도민 여러분 반갑다. 조금 전에 사회자께서 우리 삼달리에서 어선이 좌초됐다고 해서 걱정이 된다. 신속하게 잘 수습되기를 바라겠다.
제주도에 왔더니, 어떻게 알고 제가 전국에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는 유튜버가 있다. 괴롭히시는 분들이 계신데, 오늘도 쫓아와서 계속 저보고 집 팔라고 지금 막 뭐라고 하고 계신데, 제가 작년에 대통령께서 제 것하고 집 바꾸자고 하면 저는 얼마든지 바꿀 마음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제집은 하나도 안 올랐는데, 대통령께서 가지고 계신 아파트가 작년에 많이 올랐다. 그래서 저는 빨리 바꾸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말씀이 없으셔서 제가 팔지도 못하고 어떻게 지금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대통령께서 빨리 바꿔주시면 좋겠는데, 지금 자꾸 이렇게 부동산 가지고 뭐라고 말씀하시니, 이럴 때 좀 크게 마음 쓰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거 하고 빨리 바꿔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서 이 자리에 모인 이유를 잘 알고 있다. 정말 제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제2공항 문제 때문에 모이셨는데, 제2공항 문제가 2015년에 논의가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 때 시작된 논의가 아직도 속도를 못 내고 있다. 그래도 여기 지사를 지내셨던 원희룡 전 장관께서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셨는데, 이것이 속도가 나서 빨리빨리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
이 공항 건설의 문제는 단순히 공항의 문제가 아니라,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또 제주의 새로운 신산업 동력을 이끌어내는 그런 큰 사업이다. 지금까지 많이 지체된 만큼 속도가 났으면 좋겠다. 9월쯤에 아마 환경영향평가가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속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
그러면서도 무엇보다 이 진행 과정에서 속도도 중요하지만, 우리 주민분들의 의견이 잘 반영돼서 불편함이 없도록, 또 불만이 없도록 의견을 조정하면서 신속하게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마 제주도에 있는 여러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이 일을 추진했더라면, 아마 지금쯤은 제2공항이 다 마무리됐을지도 모르겠다. 제주의 미래가 달린 이런 현안 사업에 있어서 저는 정략적인, 정치적인 계산은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2015년에 시작된 이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지난 정부에 가까스로 사업이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저는 안타깝지만, 정치적, 정략적 계산들이 개입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제주도민들과 함께, 제주도민들의 염원을 담아서 정치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저희 국민의힘 정부에서 시작되고, 또 지난 정부에서 길을 튼 만큼 저희들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들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또 여러 불만이 없도록 이해관계를 잘 조정해 보겠다. 오늘 여러 말씀 주시면 귀담아듣고, 국회에 돌아가서 그것을 이 사업 추진하는 여러 정책과 지원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
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는가. 반갑다. 너무 격조한 것 같다. 자주 찾아와야 되는데, 이렇게 모처럼 인사드리게 됨을 너그럽게 좀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
오늘 장동혁 대표가 큰마음먹고 여기까지 오셨다.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중앙에 가서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오늘 많은 좋은 말씀 해 주시고, 국책사업이 10년 동안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책의 이해관계 때문에 현재까지 지체됐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주시고, 의지를 주시게 되면 환경영향평가가 별문제가 없다고 하게 되면 힘을 모아서 신속하게 추진될 거로 생각한다. 여러분 힘을 많이 모아주시길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
2026. 2. 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