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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 제5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2-15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2. 15.() 16:00, 5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우선 7주간 과정 마치고 오늘 수료하시는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 아까 오다 보니까 우리 아기도 7주 수료했던데, 수료증 우리 아기는 따로 꼭 드려야 된다. 여기 수료 두 개 주시라. 축하도 드려야 되지만, 이제 여러분들은 큰일 났다. 국민의힘에서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했기 때문에 이제 어디 가도 국민의힘이다. 그래서 한 배 탔으니까 영원히 같이 가십시다.

 

여러분,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다는 게 가장 감사한 게 우리에게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은 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정교하게 헌법에 여러 장치들을 만들어 놨다. 의회 민주주의도 그중에 하나고, 삼권분립도 그 하나고, 법치주의도 그 하나고, 여러 가지 장치들을 정교하게 만들어 놨고 그것이 우리가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자유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들이다.

 

그런데 지금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게 하나씩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고,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이 정권이 그 마지막 문을 열려고 하고 있다. 제 뒤에 우리 송언석 원내대표님께서도 여러분들께 좋은 말씀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 8대 악법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

 

그리고 제가 당 대표가 되자마자 저희들이 우리가 특정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다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었는가. 당사 압수수색에, 당원명부 압수수색까지. 그런데 막상 모든 것을 열고 보니 그 중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 그리고 그 정점에 누가 있는지 제가 굳이 여기서 말씀드리지 않아도 여러분들은 머릿속에 한 사람이 떠오를 것이다.

 

비상한 각오로 대한민국을 지켜야 되는 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될 방향을 함께 공감해 주시고, 이 중요한 여성정치아카데미를 통해서 그 가치를 공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실 것을 굳게 믿기 때문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오늘 수료증은 그래서 그냥 수료증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받으시는 수료증은 저희 국민의힘과 함께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하는 약속이다.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저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7주 동안 수고하신 여러분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우리 여성위원장 되셔서 우리 국민의힘의 여성 조직을 다시 일으켜 주시고 활발하게 활동해 주신 우리 서명옥 의원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저한테 약속해 주셨던 것처럼 잊지 않고 올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훌륭한 여성정치아카데미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희용 사무총장님, 우리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수료하신 분들, 그분들에게 뭘 해드려야 하는지 아시죠. 여러분, 고맙다.

 

<송언석 원내대표>


우리 당 대표님이 이렇게 여러 사람을 부스트 업 하는 이 역량이 정말 탁월하다. 그래서 우리 당이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확실하게 잘 인도해 주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여기 수료식인데 이런 얘기하기에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남은 내년 6월의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거악들을 상대로 우리가 잘 해 나가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린다.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그래서 이 여성 정치 아카데미에 오늘 7주간 77, 여기에 계신 분들은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삶의 애환이 어떤 모습을 띠고 있는지, 우리가 무엇이 문제인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앞으로 우리가 손잡고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다 잘 알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는가.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사실은 정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우문현답으로 우리가 그렇게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들과 국민들과 주민들과 한마음이 돼서 한꺼번에 같이 한뜻으로 움직이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 특히 여의도 정치권 주변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전혀 그런 모습하고 많이 다르다.

 

그래서 제가 오늘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말 정직한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고, 좀 깨끗한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고, 반듯한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비단 정치뿐만이 아니라 좀 더 깨끗하고 좀 더 정직하고 좀 더 반듯한 사회,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자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다.

 

이 모, 아까 우리 당 대표님께서 차마 그 이름은 부르지 못하겠다는 대장동 그분을 향해 말씀하셨는데, 이분은 입만 열면 거짓말하잖나. 정치가 이렇게 거짓말만 하는 사기꾼들이 판치는 이런 정치 되겠나. 좀 정직한 그런 사회를 만들려고 좀 정직한 사람들이 또 나서고 그렇게 갔으면 저는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최근에 가평 저 골짜기에 가면 문선명 총재님께서 계시던 거기에 천정궁이라는 데 가니까 금고에 이렇게 크게 있다고 하던데, 그런 걸 포함을 해서 보면 굉장히 좀 깨끗하지 못한 구석이 정치권 주변에 많다. 이거 우리가 다 버려야 될 악습이고, 끊어내야 될 악습이다. 이것이 바로잡아지지 않는다면 정치가 바로 되기 어렵다.

 

그래서 제가 정직한 정치를 얘기하고, 좀 깨끗한 정치를 얘기하는데, 정직하고 깨끗한 걸로 끝나는 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 한번 보시라. 위원장을 하면서 국정감사 기간에 맞춰서 일부러 날짜를 잡고 1년 전에 이미 했다는 게 다 SNS를 통해서 다 알려졌는데, 뻔뻔하게 그걸 돌려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거, 이거 정말 반듯하지 못한 태도 아닌가.

 

아니 자기 여동생이든지 누나든지 어디 취해 있으면 빨리 집에 가야 된다 하고 택시 잡아주고 집에 보내는 게 그게 우리 사람의 도리 아닌가. 그런데 옆에 앉아서 그 손이 어디 갔냐 그러니까 또 누구는 또 야 그쪽에 이상한 데 어깨에 가 있더라이렇게 되치기하고 이런 거 있잖나. 정말 반듯하지 못한 태도 아닌가. 이런 거 바로잡아야 되지 않겠나. 그래야지 좀 더 깨끗한 사회가 되고 좀 더 정직한 사회가 되고 좀 더 반듯한 사회가 되는 거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그런 거 아닌가. 그런 방향으로 가자라고 저는 말씀드리는 것이다. 새로운 여성정치, 새로운 국민의힘, 새로운 대한민국, 이거 얘기하는 거 아니겠나. 보니까 여기에 답이 다 있더라. 근데 여기에 있는 이 답을 여기에 계신 7주간 교육받은, 연수받은 우리 77명의 여성정치아카데미 동기분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 정말 역할이 많고 여러분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향후에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양향자 최고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다. 장동혁 대표님께, 우리 서명옥 위원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4060 성평등 법안, 선거직만이라도 우리가 한 성이, 그러니까 남성이나 여성이나 트랜스젠더나, 한 성이 점유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꼭 우리 서명옥 위원장님께서 내주실 거죠. 제가 법안 내용이랑 다 해서 보내드렸는데, 그것을 당론으로 해 주십사 우리 장동혁 대표님께 제가 이 자리에서 부탁드리겠다.

 

저는 오늘 이 수료가 끝이 아니라 정말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 아마 다 출마를 하실 것 같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힘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수료하신 분들은 아마 다 당선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길에 우리 대표님과 또 송언석 원내대표님,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뒷받침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고맙다.

 

<정희용 사무총장>

 

먼저 오늘 우리 강수경 회장님을 비롯한 77분의 우리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겠다.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신 우리 서명옥 우리 여성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 장동혁 대표님께서 엄청 바쁘신 날인데 지금 다른 일이 많으신데 꼭 가셔야 된다고 해서 제가 다른 급한 일도 많으십니다라고 만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동혁 대표님께서 이 자리만큼은 꼭 가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제가 다음부터는 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셔야 된다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그래서 주변에 계시는 많은 분들, 6789기 꼭 해라 그러면 많은 좋은 교육도 받고, 우리 당 대표님, 원내대표님으로부터 우리 당의 지금 현실에 대해서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생긴다 이렇게 전해주시기 바라겠다.

 

제가 한 가지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장동혁 대표님께서 826일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 대표가 되셨다.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제가 오늘 아침에 보고를 받았는데, 1112월 그 당시보다 지금 책임당원이 5만 명이 늘었다. 그리고 당비를 3개월 연속으로 내야 책임당원이 되는데, 한 번이라도 낸 분들을 비교할 때는 21만 명가량이 늘었다. 한 달 더 낸 걸 이분들이 두 달 더 내면 그만큼 책임당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당세가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자리에 와 보니까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여성 당원동지 여러분, 또 특히 여성아카데미를 수료하신 분들의 노고가 정말 컸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한다. 여러분들께서 이 아카데미 마치고 돌아가시면 더 우리 당세를 확장하는 길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아까 대표님께서 이 수료하신 분들에 대한 공천을 말씀해 주셔가지고 굉장히 난처하긴 합니다만, 배운 대로 하시면 하실 수 있다. 배운 대로 하는 게 어렵긴 하다. 당원도 많이 모으시고 그래서 당성이 강한 분들, 우리 당을 이해하고 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싸울 수 있는 분들, 남보다 한 걸음 더 나설 수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우리 당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 앞에 우리 당 대표님, 원내대표님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만, 오늘 이제 조은석 특검이 이제 종료가 됐다. 반년이 걸렸다. 엄청난 검사, 수사관들 파견 해서 조사를 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했는데 추경호 대표님 영장 기각됐다. 우리 한덕수 총리 영장 기각됐다. 수사 성과도 못 내고 지금 막 이랬다. 그러니까 또 특검한다 이런 말을 하고 있다. 말이 되는가, 여러분. 안 되죠.

 

이거 잘못됐다고 우리가 국민들한테 알려야 된다. 당원들한테 알리고 그래서 우리 대표님 원내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특검은 뭐냐 수사 기관이 제대로 수사를 못할 때. 그런 사람이 있지 않은가. 아주 정권의 핵심 실세라든지 여당의 주요 정치인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수사기관에서 수사 제대로 못하잖나. 이런 사람들을 수사하라고 있는 게 특검인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의 실세가 관여돼 있다는 의혹, 여당 민주당 정치인들이 관여돼 있다는 의혹이 있는 그 게이트를 특검을 해야 되고, 이거를 제대로 못 다뤘던 민중기 특검도 특검을 해야 된다. 이거 특검하라고 지금 또 우리 사법파괴 5대 악법, 입틀막 3대 악법, 이거 막으려고 지금 국회의원들 당협위원장들 다 국회에서 천막 쳐놓고 농성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1인 피켓 시위하고 있다. 여러분들 가시면 1인 피켓 시위 열심히 참여하시고, 국민들한테 많이 알려주십시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그래야 이제 21만 명이 당원이 느는 게 아니라, 30만 명, 40만 명 50만 명 늘어서 책임당원이 많으면 큰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 책임당원 수가 적은데 어떻게 큰 선거의 전쟁에서 이길 수가 있겠는가. 당원 많이 늘려야 한다. 우리 장동혁 대표님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당세 확장하고, 우리 당의 가치를 늘려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된다. 그렇게 해 주시겠죠. 우리 이 자리에 계신 5기 우리 여성아카데미 수료생분들만 믿겠다. 언제든지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상의해 주시길 바라겠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5선의 조배숙 의원님 또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시는 이인선 의원님, 또 우리 당의 수석 대변인을 맡고 계시는 최보윤 의원님, 또 당의 수석대변인을 맡고 계시는 박성훈 의원님 그리고 원내 대변인을 맡고 계시는 최수진 의원님, 또 원내부대표를 맡고 계시는 강선영 의원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양향자 최고위원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맙다.

 

 

 

202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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