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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회복 법치수호 인천 국민대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2-01

121일 민생회복 법치수호 인천 국민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인천의 애국시민 여러분, 오늘 방해 세력이 많다. 여러분, 여러분께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고 여러분께서 오늘 한 목소리로 모아주십시오.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열흘 동안 전국 각 지역을 돌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재명 독재정권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레드카드를 들었다. 이제 오늘 이곳 인천에서 국민대회는 끝을 맺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투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재명이 빼앗아간 국민의 자유를 되찾는 그날까지, 파탄 낸 민생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때까지, 이재명과 민주당을 제대로 심판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싸우고 또 싸울 것이다.

 

길고 험난한 싸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승리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 여러분, 그 길에 저와 함께해 주십시오.

 

이재명은 단 6개월 만에 대한민국 역사의 시계바늘을 캄캄한 암흑의 시대로 되돌려놓았다. 지금 독재의 망령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우리 당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구속시키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엉터리 영장의 기각이 확실해 보이자 정청래 대표가 직접 나서서, ‘영장이 기각되면 사법부로 화살이 향할 것이라며 법원을 겁박하고 있다.

 

내일 추경호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다. 저는 기각을 확신하고 있다. 특검의 영장은 읽기도 역겨운 삼류소설이다. 근거도 없고, 앞뒤도 맞지 않는 억지 스토리를 끼워 맞춰 놓았다. 내일 영장 기각이 대반격에 신호탄이 될 것이다.

 

여러분, 지긋지긋한 내란몰이가 드디어 그 막을 내릴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가 폭발할 것이다. 전국에서 솟아오른 뜨거운 심판의 불길이, 이재명 독재정권을 불사를 것이다.

 

국민 여러분, 인천 시민 여러분께서 추경호를 지켜주십시오. 국민의힘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십시오. 함께 싸워주십시오.

 

이재명과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겠다고 한다. 이재명 스스로 나치 독재 정권의 총통이 되어, 법원을 발 안에 두고 마음대로 주무르겠다는 것이다. 공무원들 핸드폰까지 뒤져서 숙청하고, 국민들의 카톡과 인터넷을 검열하고, 현수막 한 장도 걸지 못하게 해서, 이재명을 비판하면 잡혀가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본인은 어떻게든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3, 4중의 이재명 방탄산성을 쌓고 있다. 공범들이 다 감옥에 가자 본인 재판을 몽땅 중지시켰다. 대통령 내려오면 재판받고 감옥 갈 게 뻔하니, 대법관 늘리고 4심 재판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재명 한 사람 감옥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송두리째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대장동 공범들에게 7,800억 원을 선물하기 위해, 검찰 항소를 포기시켰다. 자신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감찰하라고 지시했다. 명백한 직권남용이고 권력형 수사 방해이다. 범죄를 덮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감옥 갈 사람은 추경호가 아니다. 이재명이다. ‘이재명 방탄산성을 국민들이 무너뜨릴 것이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레드카드를 들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민주당을 이재명을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

 

국민 여러분, 인천 시민 여러분, 이재명과 민주당이 정치 보복과 방탄 폭정에 몰두하면서 민생과 경제는 파탄지경이다. 공깃밥 한 그릇 마음 놓고 먹기 힘들 정도로 쌀값이 치솟았다. 5만 원 하던 쌀값이 7만 원까지 올랐고 과일값, 고깃값, 폭등하지 않은 것이 없다. 기름값도 폭등해서 경유 가격이 1,700원을 넘었다.

 

자영업자 배달하시는 분들, 서민들이 죽어나고 있다. 소비 쿠폰 10만 원 나눠주면서 온갖 생색을 다 내더니, 결국 물가 폭등으로 10, 100배의 고통을 국민에게 안겨주고 있다. 10·15호 부동산 독점으로 서민의 집을 빼앗아갔다. 매매·전세·월세 모두 천정부지로 올랐다. 환율은 폭등해서 곧 1,500원을 뚫을 기세이다. IMF 위기보다 심각한 외환위기의 그림자가 엄습하고 있다. 포퓰리즘과 통상외교 실패의 결과이다.

 

그래 놓고 국내 한 푼 두 푼 모은 국민연금을 환율 방어에 쓰겠다고 한다. 기업 투자는 줄어들고, 해외 자본은 빠져나가고, 많은 기업들이 한국을 탈출하고 있다. 결국 청년 일자리는 씨가 말랐다. 그냥 쉬는 청년들이 70만 명을 넘었다.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이 민생 위기를 불러온 장본인은 이재명과 민주당이다. 여러분. 이재명 정권이 국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이재명의 위기의 본질이다. 민주당이 민생 파탄의 근원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의 리스크이다.

 

경제와 민생을 살릴 유일한 길은 이재명 정권 조기 퇴장이다. 여러분. 이제 한목소리로 이재명 아웃을 외쳐주십시오. 이재명 정권을 향해 국민의 레드카드를 들어주십시오. 퇴장해야 될 사람은 이재명이다. 해산해야 될 정당은 민주당이다.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인천 시민 여러분, 과거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그것이 과거에 머무는 것이다. 저들이 만든 운동장에서 싸우면 안 된다고 그렇게 소리치는 것 자체가 저들이 만든 운동장의 갇히는 것이다. 여러분, 과거 위에 현재가 있고 현재 위에 미래가 있다. 우리가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더 나은 현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바로 변화된 현재 더 변화된 미래이다. 뚜벅뚜벅 국민만 보고 민생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답이다.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제대로 싸우는 것이 답이다. 여러분.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인천 시민 여러분,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똘똘 뭉쳐서 이재명 독재에 맞서 싸우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내야 한다. 여러분, 제가 맨 앞에 서겠다.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 모두 하나 되는 길을 열어가겠다.

여러분 오늘 이곳에서 제2인천 상륙작전을 시작합시다. 하나 된 힘으로 추경 원내대표 영장을 반드시 기각시킵시다. 그래서 정치 특검의 야당 탄압, 국민 탄압을 끝냅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정권을 되찾아 대한민국을 바로 세웁시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 승리의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서 국민과 함께 나아갑시다. 국민의힘이 무너진 법치를 다시 세우고 망가진 일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국민을 믿고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 여러분, 함께해 주시고 함께 싸워 주십시오. 여러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오늘 행사 시작하기도 전에 방해 세력들이 너무 많이 와가지고 힘들었다. 날씨가 춥죠. 겉으로만 추운 게 아니라 마음이 춥고 대한민국이 춥고 경제가 춥고 대한민국 미래가 더 춥다. 자유민주공화국의 핵심인 삼권 분립이 무너졌다. ‘선출 권력이 임명 권력보다 위라는 이 한마디에 삼권 분립은 독재로 변했다.

 

우리가 똑바로 알아야 된다. 경제는 무너졌다. 시장 경제가 무너졌고, 여러분의 재산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경실련, 공무원 노조, 공정과 상식과 정의를 부르짖는 이 집단들 다 어디 있는가. 어디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지식인들, 여기 계신 시민단체들, 여기 있는 제 후배들, 언론인들, 언론을 참칭하고, 권력을 비판하라고 이 자리에 있는데, 여러분들 무엇을 하고 계신가. 지금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는데, 언론과 시민단체와 지식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는 없다. 자유는 생명이다.

 

인천은 자유의 도시고, 자유가 시작됐으며, 자유가 만들어졌고, 자유를 지켰으며, 인천상륙작전으로 자유를 수호한 도시이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와 알렌이 이 지역을 통해서 근대 자유사상과 민주주의와 의료기구, 교육제도를 이 땅 여러분들이 서 있는 이 주안역 이 길을 통해서 서울 백리길을 갔다. 인천은 자유에 시작된 곳이다. 동의하시는가. 인천을 우리가 지켜야 한다. 어떻게 지키는가.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 내가 죽더라도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지킨다. 우리가 죽더라도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지킵시다.

 

대한민국 희망의 씨앗을 인천에서 시작합시다. 우리 후손들에게 노예의 사슬을 남겨줘서는 안 된다. 우리는 끝까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을 지킵시다.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바로 비겁함이다. 여러분, 침묵은 불의이다. 우리가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된다. 흐트러지면 죽는다.

 

정의를 외치고, 고군분투, 불철주야 우리 우파의 자유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해서 밤잠을 못 이루는 우리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그분의 노력을 중심으로 우리 똘똘 뭉칩시다. 똘똘 뭉칠 준비가 되어 있죠. 흩어지면 죽는다. 우리는 죽음을 버려서라도 자유민주공화국을 반드시 지킵시다. 제가 구호 한번 외치고 가겠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언젠가 반드시 승리하는 날이 온다. 우리는 목숨을 버리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킨다! 지킨다! 지킨다!

 

<신동욱 최고위원>

 

이재명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정말 여러분 고맙다. 저희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이 정권을 맞서 싸우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 여러분, 끝까지 저희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해 주시고 이제 내년 지방선거를 이겨서 우리는 마침내 승리할 것이다. 여러분, 고맙다.


<김민수 최고위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지지자 여러분, 여러분께 짧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오늘 지지율 여론조사 두 가지가 있다. 우리 보수에게 유리하지 않은 데이터가 나오는 리얼미터 37.4%, 국민평판연구소 41%, 전당대회 이전 10% 후반 20% 초반에 불과했던 우리 당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누군가의 뇌피셜이 아니라 수치를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장동혁 대표께서 이끄시는 장동혁호가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

 

여러분, 지지율을 보고 두려우신가. 자신 있으신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이다. 중간중간 잡음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저들이 잡음을 내는 것은 우리가 두렵기 때문이다. 차가운 날도 뜨거운 날도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그리고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 승리를 향해 나아갑시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우리가 이긴다. 우리의 손으로 뽑은 우리의 리더 장동혁. 여러분, 장동혁 대표님 믿고 함께 가주시겠는가. 우리는 여러분만 믿고 가겠다. 함께 나아갑시다.


<양향자 최고위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 이렇게 우리 당원들께서는 뜨겁다. 이렇게 광장에 나와서 외쳐주시는 여러분들의 목소리 덕분에 지금 우리당이 이렇게 똘똘 뭉쳐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확인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승리가 바로 국민의힘 승리고, 국민의힘 승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승리라는 것을, 누구보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신다. 우리 국민들은 우리 국민의힘에 지지를 주실 준비를 다 하고 계시다. 우리만 똘똘 뭉치고, 우리만 서로를 존중하고, 우리가 함께한다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내는 그 책임이 우리 지도부에 있다. 모든 악기가 다 같이 박자도 맞추지 않고, 순서도 기다리지 않고, 같이 소리를 내버리면 소음이 된다. 그러나 우리 지도부, 여러분들이 아무리 무너뜨리려고 해도 우리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 국민의힘을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재건할 것이라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드리는 바이다.

 

우리 장동혁 대표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그러려고 이 자리에 나온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다 같이 외쳐주십시오. 우리 다 같이 이기자! 우리 다 같이 이기자! 우리 다 같이 이기자!

 

 

 

 

 

202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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