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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전 국민대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1-29

1129일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전 국민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반갑다. 대전의 아들 장동혁이다. 며칠 뒤면 제가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게 된다. 정말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한 힘든 날들이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대전시민 여러분을 뵈니, 피로가 싹 사라지고 정말 큰 힘이 난다.

 

대전은 저 장동혁에게, 그 어느 곳보다 소중한 정치적 고향이다. 제가 처음 판사 생활을 시작한 곳도 대전이었고, 저를 정치적으로 키워주신 곳도 대전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시다. 언제나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셨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힘을 주고 계시다. 대전시민 여러분께, 고향의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감사하다.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지 이제 겨우 반년이 지났다. 그런데 그 짧은 기간 동안 이재명과 민주당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역대급 독재정치, 망국 정치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재명의 감옥행을 막을 수만 있다면, 헌법을 찢고, 법치를 무너뜨리는 일도 서슴지 않고 있다.

 

국민의 삶이 무너지건 말건 관심도 없고,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는 데만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나라의 미래, 청년의 미래가 어떻게 되든 신경도 쓰지 않고, 현금을 살포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 정치보복과 국민탄압 방탄 폭정과 민생파탄의 4종 패키지가, 이재명 정권의 뉴노멀이 됐다. 대한민국이 졸지에 3류 정치 후진국이 됐다.

 

지난 목요일, 이재명과 민주당은 우리당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을 기어코 통과시켰다. 없는 죄 뒤집어씌워서 야당을 말살하고, 일당독재의 빌드업을 하려는 것이다. 75만 공무원의 핸드폰을 영장도 없이, 사찰하겠다고 한다. 인권을 짓밟고 공직사회까지 니편 내편으로 갈라치려는 것이다. 굴복하지 않으면, 제거하겠다는 섬뜩한 협박이다.

 

정권 잡기 전부터 카톡 검열, 인터넷 검열 외쳐대더니, 이제는 이재명 비판하는 현수막 한 장도 못 걸게 만들고 있다. 가짜뉴스 공장 김어준에게는 줄줄이 머리를 조아리면서, 진실을 전하는 미디어에는, 노란 딱지를 붙이고 있다.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몽땅 틀어막겠다는 것이다. 이 공포정치의 총사령관이 바로, 이재명이다.

 

친명 무죄 비명 유죄의 여덟 글자가, 대한민국을 공포와 불의의 암흑천지로 몰아넣고 있다. 우리가 싸워서 막아내야 한다. 목숨 걸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 여러분, 함께 싸워주시겠는가. 없는 죄까지 만들어 상대를 짓밟는 이재명이,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범죄는 덮고, 덮고, 또 덮고 있다. 이미 지은 죄를 덮기 위해, 또 다른 죄를 짓고 있다.

 

얼마 전 이재명이 해외 순방을 갔다 오자마자, 제일 먼저 지시한 게 뭔지 아시는가. 물가도, 민생도, 미래도, 청년도 아니었다. 자신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감찰하라는 것이었다. 이재명 수사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공갈협박 이다.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력을, 자기 죄 덮는 데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야말로 특검을 해야 할 권력형 수사 방해이다.

 

이재명은 대법원에서 선거법 유죄 판단이 나오자, 법원을 겁박해서 재판을 중지시켰다. 애당초 출마 자격도 없는대통령 무자격자아닌가. 대장동 공범들이 모두 감옥에 가자, 검찰을 윽박질러 항소를 포기시켰다.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범죄 수익 7,800억 원이 이재명 일당의 호주머니로 들어간 것이다.

 

국정조사 하겠다고 큰소리치던 민주당은, 우리당이 조건 없이 다 받겠다고 하는데도 핑계를 대며 도망치기 바쁘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대장동 사건의 실체, 항소 포기의 진상이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날까 겁먹은 것 아니겠나. 이재명 주범, 민주당 공범임을 자인하고 있는 것이다. 진상조사를 기피하는 자가 바로 범인이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레드카드를 뽑아 들어야 한다. 애매한 반칙은 비디오 판독이라도 해야 하지만, 이재명의 반칙은 판독도 필요 없는 명백한 퇴장감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아웃, 민주당 퇴장을 함께 외쳐주십시오. 우리 모두 함께 외칩시다. 이재명 재판 즉각 재개하라. 대장동 국정조사 즉각 개시하라.

 

여러분, 요즘 사는 형편이 어떠신가. 제가 전국을 다니고 있는데, 가는 곳마다 민생의 비명에 가슴이 무너진다. 물가가 정말 살벌하게 올라서, 서민들은 장보기가 무서울 지경이다. 쌀값, 과일값, 돼지고깃값까지 다 올랐다. 특히 5만원 하던 쌀값이 7만원 언저리까지 폭등했다. 지난 총선 때 대파 가격 올랐다고 이재명과 민주당이 얼마나 핏대를 세웠는가. 그런데 훨씬 중요한 쌀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도 저들은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조차 없다.

 

이재명에게는 서민 물가도 선거용 공격 도구일 뿐이다. 국제유가는 안 올랐는데, 우리나라는 기름값이 폭등했다. 특히 경유 가격이 2년 만에 1,700원을 넘었다. 장사하시는 분들, 배달하시는 분들, 모두 서민의 부담이다. 물가 폭등의 원인은 바로 소비 쿠폰이다. 우리 서민들 10만원 쿠폰 받고 잠시 좋았지만, 물가 폭등으로 10, 100배의 고통을 받고 있다. 여러분, 이게 바로 포퓰리즘의 실체인 것이다.

 

이재명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도 빼앗아 갔다. 10.15 부동산 폭정으로 수도권에 3중 규제를 걸자, 매매, 전세, 월세가 동시에 폭등했다. 거꾸로 대전, 충청과 같은 지방은 미분양이 넘쳐나고 있다.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온 국민이 부동산 갈라치기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환율은 곧 1,500원을 뚫을 기세이다. 1997IMF 사태 당시 환율이 1,500원이었다. 외환위기의 그림자가 엄습하고 있다. 게다가 이재명의 굴욕적 대미 통상협상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무려 2,000억 달러를 갖다 바쳐야 한다. 우리나라 연간 외환보유액이 200억 달러인데, 해마다 200억 달러를 미국에 할부금으로 보내야 할 형편이다. 카드 할부금도 이 정도 쓰면 가계가 파탄나는데, 국가 경제가 제대로 버틸 수 있겠는가. 달러가 부족해지고, 외환시장이 불안해지고, 최악의 경우 환율 폭탄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대책 없이 남 탓만 하고 있다. 위기 대응에는 아마추어인데, 책임 회피에는 달인이다. 환율 상승을 해외주식 투자하는 청년 탓으로 돌리고 있다. 해외주식 양도세를 올리겠다며,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여러분, 환율 뛰는 게 청년들 잘못인가. 무분별하게 현금을 살포하고, 통상협상을 망친 이 정권의 책임 아닌가. 그래 놓고 국민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국민연금을 환율 방어에 쓰겠다고 한다. 내 돈 아니라도 정말 이래도 되겠는가. 국민들 노후에 연금 못 받게 되면, 이재명이, 민주당이 도대체 무슨 수로 책임을 지겠는가.

 

경제의 기초도 무너지고 있다.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더 센 상법까지, 민노총 청부 법안들로 기업의 아킬레스건을 끊어 놓았다. 기업들은 뛰고 싶어도 뛰지 못하는데, ‘절대 악민노총이 절대권력을 손에 쥐었다. 기업 투자는 줄어들고, 해외 자본은 빠져나가고, 많은 기업들이 한국을 탈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청년 일자리는 씨가 말랐다. 그냥 쉬는 청년들이 70만 명을 넘었다. 이 또한 사상 최악이다. 이 모든 민생 위기의 책임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있다. 정치보복과 국민탄압, 이재명 방탄에만 올인하면서, 민생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이재명 정권이 바로 위기의 본질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이재명의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의 리스크 이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키고, 미래로 나아가려면, 이재명과 민주당을 조기 퇴장시키는 수밖에 없다. 이제 한목소리로 이재명 아웃을 외쳐주십시오. 이재명 정권을 향해 국민의 레드카드를 들어주십시오. 퇴장해야 할 사람은 이재명이다. 해산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다.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이재명 정권을 퇴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국민의힘이 바로 서야 한다. 우리가 하나 되어야만, 국민과 함께 싸울 수 있다. 우리는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국민들께서 지난 정권을 만들어주셨지만, 우리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민주당의 폭주로 나라가 무너지고 있을 때도, 제대로 일하지 못했고, 제대로 싸우지 못했고, 하나 되어 막아내지 못했다. 갈라지고 흩어져서, 계엄도, 탄핵도 막지 못했고, 이재명 정권의 탄생도 막지 못했다.

 

이제 달라져야 한다. 2024123, 우리는 흩어져 있었다. 2025123일에는,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있어야 한다. 저 장동혁이 맨 앞에 서겠다. 우리 당이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도록, 저부터 희생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국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힘을 새롭게 재건하겠다.

 

이제 우리 국민 모두가 똑똑히 깨달았다. 정치보복에 광분하는 이재명 정권의 실체를, 법치를 유린하는 이재명 정권의 오만을, 민생을 파탄에 빠뜨린 이재명 정권의 무능을 온 국민이 생생하게 확인했다. 우리가 하나로 뭉치면, 우리가 새롭게 태어나면, 국민들이 우리와 함께 싸워주실 것이다. 이제 우리 하나 되어 당당하게 다시 일어섭시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영장을 반드시 기각시키고, 야당 탄압, 국민탄압의 광기를 깨부숩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정권을 되찾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서 끝까지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 대전시민 여러분, 고향의 가족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대전의 힘국민의힘이다. 대전에서 승리해야 내년 지방선거 진짜 승리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의힘,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십시오. 장동혁과 함께 국민의힘이 기필코 승리하겠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국민을 믿고, 국민만 바라보면서,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 대전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시고, 함께 싸워주십시오. 국민과 함께 승리하겠다. 대전시민 여러분, 마지막으로 다 함께 외쳐주십시오. 이재명 아웃! 민주당 퇴장!

 

<김민수 최고위원>

 

저희들이 장동혁 대표님을 수시로 전국 순회 규탄대회를 시작하면서, 많은 걱정이 있었다. 우리들이 전국을 돌며, 이렇게 외치는 이유가 왜곡될까 두려웠다.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이유가 싸움그 자체로 오해받을까 두려웠다. 이제 대구를 지나고, 부산을 지나고, 창원을 지나고, 마산을 지나고, 그리고 이곳에까지 오면서 한 가지 확실해진 것이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결코 지지 않겠구나.

 

우리 국민의힘은 조금 모자라도,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이 넘치고 넘치는구나. 저 김민수, 정말 희망이 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누군가가 희망이 없는 싸움, 왜 그렇게 목소리를 열변을 토하냐물으면, 제가 할 수 있는 대답 하나였다. 저에게는 다섯 아이가 있다. 최소한 대한민국에서 5명의 아이를 낳은 아빠로서 아이들이 자라서 아버지, 왜 이런 나라에 저를 낳았습니까.’ 이 말은 안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질 것 같은 싸움이었다. 하지만 이젠 져서는 안 되는 싸움, 이겨야만 되는 싸움이 되고 있다. 저 김민수, 이 전쟁의 끝이 자유 대한민국의 승리로, 국민의힘의 승리로, 여러분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 확신한다. 싸우고 싶으신가. 이 나라 지키고 싶은가. 제가 무대 위에 올라오는 잠깐 사이에 수많은 어머니, 아버지, 누나, 동생들이 제 손을 잡으며 한결같이 똑같은 목소리를 외치셨다. “싸워줘서 고맙다. 싸워줘라. 자유 대한민국 지켜줘라.”

내려와야 할 것은, 이재명 아닌가. 내려와야 할 것은, 정청래 아닌가. 당장이라도 내려와야 될 것은, 추미애 아닌가. 내려와야 할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국민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면, 계몽해 주시기 바란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싸워서 이깁시다. 이곳에서만 싸우셔서는 절대 안 된다. 우리가 편한 전쟁터를 벗어나십시오. 오늘 여기 모이신 분들은 오늘 이 순간부터 내가 불편한 곳으로 나아가 싸워주십시오. 꼴 보기 싫어도 MBC, JTBC, KBS, 한겨레로, 경향신문으로 나갑시다. 이 싸움, 여론을 뒤집어야 우리가 이긴다.

 

우리 국민의힘, 보수 진영 이미 단결된 것 아닌가. 이제 우리 진영을 넘어 나갑시다. 내년 지방선거 이깁시다. 자유 대한민국 지킵시다. 준비되셨는가.

 

이재명은 내려와라! 추미애도 내려와라! 정청래도 내려와라! 우리의 목소리가 이재명에게까지 들릴 수 있도록 모두 힘껏 외쳐주십시오. 이재명 아웃!


<양향자 최고위원>

 

20251124일 미국에서 제네시스 미션이 발표되었다. 그것이 뭔지 아시는가. 바로 5일 전, 미국은 제네시스 미션을 발표했는데, 이 세계가 전기가 나왔을 때처럼, 앞으로 3~4년 내에 AI로 인해서, 전 세상에 온 세상의 모든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것이다.

 

여러분 맨해튼 2.0 아시는가. 맨해튼 프로젝트 아시는가. 독일에서 핵융합이 발표되자, 미국이 맨해튼 프로젝트 그것을 통해서 핵 개발을 시작한다. 전 세계 전쟁을 일으켰던, 일본의 히로시마 그 핵으로 전쟁을 멈출 수 있었다. 그 핵과 같은 기술, 우리 대한민국에 어떤 기술이 있는가. 반도체가 있다.

 

이곳 대전의 카이스트, 우리 연구원들이 눈물과 피땀을 흘려서 만들었던 그 반도체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는 것, 여러분 다 알고 계시지 않은가. 이곳 대전은 그런 곳이다. 이곳 대전의 카이스트에 우리 대한민국의 명운을 맡겼던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고, 우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이 있었다. 우리 대전은 그런 도시였다. 그런데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2025년 네이처 인덱스 기준으로 대학 순위를 발표했는데, 12~13개 대학 중에 단 한 곳 하버드만 2위에 랭킹에 되고, 중국 대학이 11개가 12위권 안에 다 차지하고 있다는 것. 여러분 들으셨지 않으셨는가. 서울대가 47, 이곳 카이스트가 82위이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는가. 여러분이 이렇게 모인 이유도, 우리가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나가서 머리 조아리지 않아도 되는 나라 만들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것 아닌가. 무엇이 중요한가.

 

저는 정치권에 나온 이후로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 과학기술 패권국가라는 책을 쓰고, 지금까지 500회 가까운 강의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부민강국이 되야 되고, 누구도 우리를 건들 수 없는 그런 대한민국, 과학기술 패권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피땀 흘려 공부하고 일했던 곳이 바로 이곳 대전이다. 대전시민 여러분 자랑스럽다. 다 같이 박수 한번 주십시오.

 

APEC 성공을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자랑하고 있다. APEC의 주인공이 누구였는가. 2025년 경주에서 APEC이 열렸는데, 그 주인공이 누구였는가. 윤석열이라고 외치고 있다. 미안하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R&D 예산을 30% 깎았던 것은 우리 국민들이 너무나 가슴 아파하고 하고 있으나, 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이야기할 것은 이야기 해야 된다.

 

우리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반도체 기술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것,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거다. 이번에 APEC에서 젠슨 황이 주인공이 돼버렸다. 그 젠슨황이 왜 대한민국을 방문해서, APEC이라는 그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었겠는가. 결국은 기술이다. NVIDIA가 가지고 있는 미국의 그 기술 때문에 우리가 머리를 조아리는 그런 상황이 오면 되겠는가.

 

그러나 젠슨황은 우리에게 읍소하러 온 거다. 그 젠슨황 오른쪽에 삼성전자 이재용, 왼쪽에 현대 정의선을 데리고 깐부에 가고, 전 세계에 우리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알린 사람이다. 우리는 머리를 조아리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더 이상 가난하게 살지 않아도, 우리는 우리 청년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줄 수 있는 그 힘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 청년들은 쿠팡에서 일하며, 새벽 배송 때문에 죽음에 내몰리고 있다. 그들에게 존엄한 일자리를 주는 것, 그들이 이곳 대전에서 공부하고, 대전에서 아이 낳고, 대전에서 부모 모시고, 이곳 대전에서 살고 싶은, 대전의 청년들에게 우리가 꿈을 줘야 되지 않겠는가.

 

계엄은 정당했다고 저 피켓을 들고 있는데, 무슨 계엄이 정당했는가. 계엄은 불법이었다. 그 계엄의 불법을 방치한 게 바로 우리 국민의힘 이었다. 우리는 반성해야 된다.

 

최근에 202511, 여러분 다 알고 있는 미국의 메타를 알 거다. 거기서 AI 인재 한 명을 데려가는데, 20조를 썼다는 보도를 보셨을 거다. 20조를 쓰고, ‘알렉산더 왕이라고 하는 그 1997년생을 20조를 주고 데려갔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제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기술로 전 세계를 다시 한번 제패할 수 있는 그 힘이 우리에게 있는데, 우리 국민의힘 언제까지 이렇게 싸우고 있을 건가.

 

저는 국민이 잘사는 부민강국 그리고 누구도 우리를 함부로 할 수 없는, 누구에게도 우리가 조아리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자 우리가 이곳에 이렇게 모여 있고, 제가 이 단상에 있다고 믿는다. 제가 무소속 때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300명 중에 유일하게 반도체 전문가라고, 저에게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맡겼을 때 저는 당당하게 응했다.

 

제가 전라도 출신이라고, 제가 민주당 출신이라고,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런 모습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우리 국민의힘에 신뢰를 안 주는 거다. 저는 이 자리에서 죽어도 좋다. 제 말이 틀리다면 여러분들의 돌팔매를 당당히 맞겠다. 지금 저를 죽이셔도 좋다. 그러나 우리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된다. 우리 어떤 대한민국 만들고 싶은가. 우리 국민의힘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가. 우리 국민의힘 대한민국에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이제 다시 한번 저는 강조 드린다. 아무리 손가락질해도 제가 드린 말씀에는 공감하실 거다. 오늘 이 혼란의 자리가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소리 지른다고 이기지 못한다. 잘 싸운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머리 조아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그 정책을 만들어내는 일, 그것이 잘 싸우는 길이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저 여러분이 뽑아주신 국민의힘 최고위원 양향자, 여러분 앞에 외치고 또 외친다. 우리 국민의힘은 그럴 힘이 있다. 고맙다

 

<김재원 최고위원>

 

열기가 대단하다. 제가 사실 대학교 다닐 때 미팅을 여러 번 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집이 대전 으능정이라고 했다. 이름이 영희였는데, 아까 여기 보니까 ‘20대 영희라고 팻말 들고 있던 분이 있었는데, 제가 아는 여자는 50대 영희이다. 20대 영희, 장동혁 김민수 빠, 50대 영희는 김재원 빠인데, 이 자리에 찾을 수가 없다. 제가 50대 영희를 만나면, 꼭 한마디 하고 싶었다. 으능정이 사는 50대 영희, 제 말 들어주시라. 이재명은 재판을 받아라! 대장동 일당들 7,800억 국고 환수하라! 내란몰이 중단하라!

 

제가 이 말씀 드리는 이유 여러분들 잘 아시겠다. 대장동 사건 주범들, 대장동 사건 공범들 항소를 포기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여러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래서 대장동 일당들 교도소 조금만 살다가 나와도 되고, 교도소에서 나오면 7,800억원, 쟁여놨던 돈 가지고, 호의호식하고 재벌처럼 살도록 해주고, 정작 재판을 받아야 할 대장동 공범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재판도 받지 않고, 이런 나라가 되고 말았지 않은가. 이런 나라 우리가 그대로 지켜봐서 되겠는가. 싸워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놓고는 이재명과 친한 사람들은 재판도 받지 않고, 이재명과 친한 사람들은 호의호식하고, 이재명 반대자들은 없는 죄도 뒤집어씌워 재판받게 하고, 교도소 가게 하려고 검사들 탄압하고, 판사들 탄압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가면, 이 나라 얼마 가지 않아서 정의는 패배하고, 기회주의만 성공하는 그런 나라가 될 거 아닌가.

 

제가 이 자리에서 길게 말씀드리지 않아도, 우리 현명하신 대전시민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다. 우리 지금 앞에서 양향자 최고위원님 말씀하신 계엄, 우리 다 알고 있다. 어쨌든, 계엄 6시간 계엄이었다. 그런데 민주당 이재명 정권 1년 내내 내란몰이 하고 있지 않은가. 절대로 우리 내란몰이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싸우려면 화끈하게 싸우시라. 제대로 싸워야죠.

 

이제 곧 추경호 원내대표 122일 날 영장 심사하면, 민주당이 무조건 구속하라 하니, 판사가 얼마나 겁쟁이인지 지켜보겠다. 정의의 심판을 한다면 절대로 구속될 리가 없다고 본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그런데도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리당을 해산시키겠다고 한다.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 함께 싸워주십시오. 고맙다.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오늘 우리는 조국 흥망에, 그 흥망을 가르는 벼랑 끝에 서 있다. 과거 중공군이 인해 전술로 우리 민족을 갈기갈기 찢고, 치유 불가한 분단의 비극을 남겼듯, 지금 이재명 정권은 민주주의의 탈을 쓴 채, 대한민국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있다. 법치를 흔들고, 사법 체계를 짓밟고, 국민의 자유를 서서히 말살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독재의 어둠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이재명 부역자 집단인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현대판 인해 전술로 국민을 낭떠러지로 떨어뜨리려 하고 있다. 범죄자 이재명 하나를 지키겠다고 거짓과 선동, 권력의 폭주로 대한민국을 엎어놓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인해 전술로 저들이 100명을 세우면 우리는 101명을 세워야 한다. 저들이 1,000명을 동원하면, 우리는 1,001명을 동원해야 한다. 그렇다. 이 전쟁의 승패는 우리가 한 명 더 할 때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

 

자유우파 동지 여러분, 이 전쟁에서 우리가 흘리는 분노, 우리가 받는 상처, 그리고 우리가 감당하는 희생, 그것은 두려움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애국이다. 여러분의 증오는 무엇인가. 우리의 자유를 지키는 정당한 분노이다. 여러분의 희생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명예로운 헌신이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 거대한 싸움의 최전선에 서서 흩어진 민심을 모아내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창과 방패가 우리에게 있다. 그 창과 방패를 든 장수 누구인가. 맞다. 바로 장동혁 대표이다. 우리가 한 명, 그 한 명의 힘을 보태는 순간, 우리가 한 표 더 자유 대한민국의 편에 세우는 순간, 범죄자 이재명을 우리가 끌어내릴 수 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운명은 지금 우리 어깨 위에 놓여 있다. 우리는 이 체제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 아니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여러분의 분노, 여러분의 결의,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그 모든 것이 이 전쟁을 이끄는 애국의 불꽃이다. 한 명 더, 한 명 더, 우리에게 한 명을 더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우리는 오늘, 이 귀한 시간에 민생회복과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지역에 상인회장님과 상인 여러분들 저희가 이렇게 좀 시끄럽게 하는데 이해해 주시고, 양해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으면, 더욱더 감사하겠다. 상인 여러분들 감사하다. 고맙다. 오늘 이러한 대회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의 민생과 법치 파괴 낱낱이 보고드리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도 함께하고 계시다.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 삼권 분립이 무너지고 있다. 거기에다가 12가지의 재판 의혹, 5개의 재판을 중지시켜 놓은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이 자기 재판과 연결된 사건은 노골적으로 감찰 지시를 내려놓았다.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이게 나라인가. 헌법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 법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대통령인가.

 

그렇게도 자화자찬하든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 사업이라고 칭찬하고 자랑하던 대장동 사건이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 이 대장동 사건이야말로 무엇이 두려워서 재판이 두려워서 법원을 뒤엎고, 법관을 압박하고 겁박하고, 특별 재판부를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이건 독재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사법부 전체를 흔드는 대통령, 대한민국 역사에 이러한 대통령은 없었다. 이런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심판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재명 정권은 말로만 민생, 민생 하지 민생은 없다. 책임도 없다. 부끄러움은 더더욱 없는 정권이다. 환율은 1400, 1500원대를 넘나들고 있다. 국민은 하루하루를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 정권은 국민연금까지 끌어다가 자기 장막을 치겠다고 한다. 서민들은 집 장만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 서민들은 월세로 내몰리고, 노란봉투법 같은 상법으로 악법들을 만들어 기업들은 떠나게 만들고, 청년들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 정권은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문제가 없다. 잘하고 있다. 이 무능, 이 오만한 정권을 대한민국의 민생을 짓밟고 있다. 이 무능하고 오만한 이재명 정권을 내년 지방선거에서 꼭 심판해 주십시오. 심판해 주시겠는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에서 압승을 거두어 심판을 합시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대의 치적이라고 자랑하던 대장동 사건, 이 개발 비리 사건은 초기 단계부터 이미 권력형 비리와 특혜 구조가 결합되어 국민의 혈세가 부당하게 빠져나간 사건이다. 여러분, 국민 혈세 7,400, 여러분들의 1년 연봉 1억씩이라고 한다면, 7,400년을 벌어야 이 돈이 된다. 상상해 보십시오. 내가 1년에 1억씩을 쓴다 해도 7,400년을 써야 이 돈을 다 쓸 수 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돈을 누구에게 갖다 줬는가. 범죄자들에게 갖다 줬다.

 

누구의 범죄자, 이재명을 위한 범죄자들에게 이 어마어마한 돈을 몰아다 주었다. 국가는 이 돈을 반드시 환수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는 이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더욱더 기가 막힌 일은, 공무원 75만 명의 휴대전화를 뒤지겠다는 거다. 이게 어느 발상이다. 모든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국가 전체를 통제하려는 이재명 정권은 이건 독재이다. 이것은 독재이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한다.

 

여러분의 목소리는, 정권의 심장을 뒤흔드는 폭발음이다. 여러분의 분노는 이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이다. 이 싸움 우리가 반드시 승리한다. 여러분, 정권이 아무리 거짓으로 포장해도, 국민의 눈을 속일 수는 없다. 정권이 아무리 언론을 흔들어도 진실을 덮을 수는 없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은, 청와대에도 여의도에도 있지 않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여러분에게 있다.

 

저 이은권 여러분 앞에서 약속드린다. 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이 나라의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해 끝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 오늘 대전의 이 외침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것이다. 여러분 우리당의 장동혁 대표와 함께 여러분과 함께 갑시다. 함께 싸웁시다. 함께 이깁시다.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정말 대단히 감사하다. 고맙다.

 

 

 

2025. 11. 2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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