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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1-28

    1128일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위대한 대구시민 여러분! 오늘 대구시민 여러분 뵙기가 정말 송구스럽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어제 이재명과 민주당은 끝내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대구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3선 국회의원,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우리 당의 지도자에게 터무니없는 내란의 덫을 씌운 것이다.

 

대구시민 여러분께 묻고 싶다. 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이 추경호인가, 이재명인가. 이재명은 대법원에서 선거법 유죄 판단이 나오자, 법원을 겁박해 재판을 멈춰 세웠다. 그 자체로 대통령 무자격자아닌가. 대장동 비리로 공범들이 모두 감옥에 가게 되자, 검찰을 윽박질러 항소를 포기시켰다. 국민이 돌려받아야 할 범죄 수익 7,800억 원이 이재명 일당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됐다.

 

자신이 공범인 대북송금 사건, 직접 나서서 수사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이재명 수사하지 말라는 공갈협박이다. 여러분, 특검은 이럴 때 하는 것이다. 이 정도면, 감옥 가기 싫어서 대통령 된 사람 아닌가. 그런 사람이 반대편에게는 정치 보복의 칼날을 망나니처럼 휘두르고 있다.

 

자기 눈에 거슬리면, 인권을 짓밟고 입까지 틀어막고 있다. 75만 공무원의 핸드폰까지 샅샅이 뒤지겠다고 한다. 이재명 비판하는 현수막은 한장도 걸지 못하게 한다.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정적 말살, 국민 사찰, 자유 박탈의 흉기로 쓰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재명의 독재본색이다.

 

앞으로 이재명과 민주당의 폭주는 더욱 거칠고 거세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굴복할 수 없다. 우리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굴복하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종말을 맞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너지면, 국민의 삶이 파탄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좌파 포퓰리즘 독재가 어떻게 나라를 무너뜨리고, 어떻게 국민의 삶을 파탄내는지 똑똑히 보았다.

 

한때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이었던 베네수엘라는 좌파독재 불과 20여 년 만에 국민들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참혹한 나라가 됐다. 권력을 잡은 베네수엘라 정권이 가장 먼저 한 일이 무엇인지 아시는가. 바로 사법부 장악이었다. 대법관 수를 대폭 늘리고, 그 자리에 정권의 충견들을 앉혔다. 정권에 반대하는 인사들은 없는 죄를 씌워서 감옥에 보냈고, 정권 비호 세력들은 무슨 죄를 지어도 면죄부를 줬다.

 

무상복지, 무차별 지원금, 마구 돈을 풀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렸다. 의회를 장악하고, 방송과 언론을 장악하고, 헌법을 개정해서 장기 독재의 길을 열었다. 그 결과 지금의 비극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어떤가. 바로 그 독재의 길목에 서 있지 않은가. 이재명과 민주당은 대법관을 늘리겠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로 그 자리를 채우겠는가. 뻔하지 않은가. 이재명에게, 민주당에게, 무죄 선고할 사람들만 골라서 앉힐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검찰을 해체하겠다고 한다. 검찰이 없어지면 가장 신나는 사람이 누구인가.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 수사를 막기 위해, 대한민국을 약육강식의 범죄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미래세대는 어찌되든, 물가가 오르든 말든, 마구 현금을 살포하고 있다. 그 피해는 오롯이 우리 청년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대로 가면 우리의 후손들이 어떤 나라에 살겠는가.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를 장담할 수 있는가.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저는,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은, 목숨을 걸고 싸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투쟁의 선봉에, 우리 대구의 애국시민들이 계시다. 대구는 나라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일어선 도시이다. 대구시민 여러분은 부정과 불의 앞에 결코 무릎을 꿇지 않았다.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으켰던 국채보상운동,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일어섰던 2.2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이 지금도 여러분 대구시민들 혈관에 흐르고 있다. 오늘 대구시민 여러분의 함성이 이재명 독재를 불사르는 횃불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으로 이재명과 민주당 독재 정권에게 레드카드를 들어주십시오! 함께 손을 잡고, 함께 싸워 주십시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는 더 큰 이유가 있다. 무능하고 무도한 이재명 정권이 우리 경제와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쌀값, 기름값 너무 올라서 무섭지 않은가. 20Kg5만 원 정도 하던 쌀값이 7만 원 언저리까지 폭등했다. 기록적인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총선 때 대파 가격이 올랐다고, 이재명과 민주당이 얼마나 치사한 공격을 퍼부었는가. 그런데, 대파보다 훨씬 중요한 쌀값이 이렇게 치솟고 있는데도, 이재명 정권은 속수무책이다. 국제유가는 떨어지는데, 우리 기름값은 폭등해서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넘었다. 소비쿠폰 마구 뿌려대다가 물가가 폭등한 것이다. 우리 서민들 10만원 쿠폰 받고 잠시 좋았다가, 물가 폭등으로 10, 100배의 고통을 받고 있다. 이것이 바로 포퓰리즘의 실체이다.

 

환율은 1,500원을 뚫으려 하고 있다. 지난 정권 당시 환율 1,400원을 넘었을 때, 이재명은 국가 위기라고 목청을 높였다. 지금 이재명은 입을 꾹 닫고, 정부는 국민연금을 동원해서 환율을 방어하겠다고 한다. 국민의 노후를 팔아 위기를 미봉하려는 것이다. 국민연금이 망가지면 책임질 수 있는가.

 

일자리는 더 심각하다. 청년층 고용률은 18개월 연속 하락했고, 그냥 쉬는 청년들이 70만 명을 넘었다. 민노총이 청부한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더 센 상법들 때문에 기업들이 일자리를 만들지 못한 결과이다. 많은 기업들이 한국을 탈출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재명과 민주당은 민노총의 하명을 받아 정년 연장까지 밀어붙이려고 한다.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머리가 하얗게 세도록 일해야 하고, 우리 아들딸들은 변변한 명함 한 장 갖지 못하는 암울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이재명 정권은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도 빼앗았다. 자신들은 강남 아파트에 상가까지 몇 채씩 챙겨놓고, 열심히 사는 국민들을 월세로 내몰고 있다. 서민들은 벌써부터 다가오는 이사철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앞날은 더 암울하다. 이재명의 굴욕적 대미 통상협상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무려 500조 원을 갖다 바쳐야 한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이 700조 원이다. 결국 기업과 국민의 주머니를 털 수밖에 없다. 5년 정권이 나라의 10년 미래를 팔아먹은 것이다. 만약 보수정권이 이런 협상 결과를 들고 왔다면, 이재명과 민주당이 어떻게 했겠는가. 당장 탄핵을 외치며 거리로 뛰쳐나갔을 것이다.

 

이제 우리 국민이 이재명 아웃을 외쳐야 할 때이다. 국민 자유 탄압하는 독재 정권, 국민 지갑 털어가는 도둑 정권, 내 집, 내 일자리 뺏어가는 날강도 정권, 이재명 정권을 향해 국민의 레드카드를 들어주십시오! 여러분, 퇴장해야 할 사람은 이재명이다. 해산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이재명 정권을 퇴장시키려면,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흩어지고 분열한 결과로, 이재명 정권이 탄생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작년 계엄을 통해 민주당의 무도함이 드러났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알게 되었다.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결국 계엄을 불러왔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들께 혼란과 고통을 드렸다. 충성스러운 군인들이 재판정에서 시련을 겪고 있고, 민주당의 무모한 적폐몰이 때문에 사찰을 위협받는 공무원들도 있다. 저는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있다. 이 모두가 결국 우리 당이 제대로 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폭거로 민생이 파탄나고 국가시스템이 파괴되는데도, 우리는 하나되어 막아내지 못했다. 뿔뿔이 흩어져서, 계엄도 막지 못했고, 탄핵도 막지 못했고, 이재명 정권 탄생도 막지 못했다. 내란몰이와 민생파탄으로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흩어져서 이재명 독재를 막지 못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구 시민 여러분!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똘똘 뭉쳐서 이재명 독재에 맞서 싸워야 한다. 추경호 원내대표 영장을 반드시 기각시켜야 한다. 하나된 힘으로 정치 특검의 야당 탄압, 국민 탄압을 분쇄해야 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때까지, 하나로 뭉쳐서 끝까지 함께 싸웁시다!

 

오늘, 대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장동혁과 국민의힘이, 무너진 법치를 다시 세우고, 망가진 민생을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 국민을 믿고,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 함께 해주시고, 함께 싸워 주십시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여러분, 함께 외칩시다! 이재명 아웃! 민주당 퇴장!

 

<김민수 최고위원>

 

저 김민수, 또다시 보수의 성, 심장 대구에 섰다. 보수의 심장 여전히 안녕하신가. 오늘 이 자리에 저 김민수와 여러분이 함께 서 있는 이유, 우리가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 지켜야 되지 않겠는가. 며칠 전 중국인이 대한민국 중소기업 CEO를 지하주차장에서 계획 살인하려고 했다. 이런 대한민국, 괜찮겠는가.

 

중국인들이 수많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용변을 보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 괜찮은가. 트위터 X 계정에서 중국 정부로 의심되는 계정이 수만·수십 건에 이르는 댓글을 조작하고 있었다. 이런 대한민국 진짜 괜찮겠는가.

캄보디아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직도 목숨에 위협을 받으며 갇혀 있다. 지금 이런 대한민국 괜찮은가. 국민의 주머니를 턴 7,800억을 대한민국 법무부가 돈세탁하는 나라, 국민 여러분, 괜찮은가. 국민의 자유가 무너지는 나라, 법치가 무너지는 나라,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괜찮은가.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전과 4범의 이재명이 대통령인 나라, 국민 여러분, 괜찮은가.

 

우리가 싸우고 있는 상대는 이재명만이 아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민주당만이 아니다. 우리가 싸우고 있는 상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반국가 세력이다. 우리가 싸우고 있는 상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짓밟는 흉악한 자들이다. 누군가는 국민의힘 싸우지 말라고 한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싸워서는 이길 수 없다고 한다. 국민의힘에 싸우지 말라는 그분들께 말씀드린다. 국민의힘이 싸우지 않는 것은 또다시 불의에 굴복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싸우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누리는 국민들의 일상을 함께 짓밟는 공범이 되는 것이다. “싸우지 마라. 사과해라이 말 하기 전에 한 번이라도 이 자리에는 같이 싸워야 되지 않겠나. 단 한 번이라도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 들어봐야 되지 않겠는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불의에 한 번 눈감고, 불의에 두 번 눈 감으면, 불의가 일상이 된다. 국민의힘이 불의에 눈감으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여러분, 싸울 준비 되셨는가.

 

저 김민수, 육군 장교 출신이다.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해군도, 공군도, 육군도 필요하다. 돌격 부대도 필요하다. 게릴라도 필요하다. 전략도 필요하다. 그에 앞서 전쟁에 이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지도자를 믿고 그 뜻을 함께하는 통일된 정신이다. 우리의 리더, 장동혁과 함께 힘 모아 주시겠는가. 여러분, 싸울 준비 되셨는가. 우리가 단결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지금 싸운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앞으로 민주당은 상상하지도 못할 수많은 민생정책을, 경제 정책을, 부동산 정책을 낼 것이다. 하지만 오늘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가 비전을 제시할 내일도 없다. 청년 여러분, 싸울 준비 되셨는가. 대구 시민 여러분, 싸울 준비 되셨는가. 여러분께서 장동혁 대표와 저와 청년들과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단 한 발도 후퇴하지 않겠다.

 

마지막으로 외치겠다. 지금 국민의힘의 장수는 여러분의 손으로 뽑은 장동혁이다. 여러분께서 장동혁의 입을 보고, 장동혁의 걸음을 보고, 함께 걸어주셔야 이길 수 있다. 혼자 걸으면 발걸음이지만, 우리가 함께 걸으면 역사가 된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들의 역사로 남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 만듭시다.


<김재원 최고위원>

 

대구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령에서 오신 경북도민 여러분, 제가 들고나온 내용이 대장동 항소 포기이다. 대장동 사건, 대장동 일당들 징역 8년에 7,800억 원 추징을 해야 되는데, 징역 8년 받고 추징금을 면제해 주는 항소 포기를 한 거다. 원래 징역 15년 받고 7,800억 원 추징해야 하는데, 15년에서 8년 깎아주고, 추징금은 한 400억 원 정도로 깎아준 것을 그냥 더 이상 처벌하지 않겠다고 항소를 포기한 거다.

 

여러분 왜 이런 일이 벌어진 지 아시는가. 대장동 일당, 김만배, 남욱, 정영학 그리고 또 한 분이 있다. ‘공범 이재명 피고인여러분 알고 계시는가. 이재명 피고인 지금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재판을 안 받고 있지만, 46개월 지나면 다시 재판받아야 한다. 그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여러분 잘 생각이 드실 거 아닌가.

 

그러니까 이재명 일당들 어떻게 해서든 적은 처벌 받고 추징금도 덜 받게 해주려고 그렇게 항소 포기했다고 우리 다 믿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나라 만들어서 되겠는가. 도대체 뭐가 급해서, 뭐가 겁이 나서, 대장동 일당들한테 무슨 약점이 잡혀서 항소 포기 마음대로 해주는 건가. 검사들이 왜 항소 포기했느냐고 물어보니까 그 검사들 도리어 항명했다면서 고발하는 게 이 정권 아닌가.

 

여러분, 이재명 피고인 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하니까 대법원장 탄핵하겠다. 대법관들 숫자 늘려서 물타기 해서 힘 빼겠다.’ 이런 것이 바로 이 정권 아닌가. 여러분 용서해서 되겠는가. 판사들 겁박해서 권력자 멋대로 재판하게 하고, 검사들 겁박해서 마음에 안 드는 놈 다 교도소로 보내고 재판받게 하면 이 나라에 누가 남겠는가. 이재명 친구들밖에 남지 않을 것 아닌가.

 

저는 박근혜 정권 때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고 나고 수사를 여섯 군데서 받았다. 그중에 다섯 군데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1건은 재판에 넘어가서 징역 5, 벌금 10억 원, 추징금 25천 구형을 받았는데, 1심부터 대법원까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만약에 재판 똑바로 안 하면 저 같은 사람 교도소 맨날 갈 거 아닌가. 법원을 똑바로 세우지 않고 검찰 목 조이면 결국에 정권 눈 밖에 난 사람들 다 교도소 가야 된다. 여러분, 이런 나라 만들고 싶으신가.

 

이재명 정권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도 벌써 이렇게 국민들 겁박하고 맘대로 정치하고 이런 정권 그대로 둬서 되겠는가. 이 나라 좌파들이 언제 일 한번 해본 적 있는가. 맨날 운동권 뒤따라다니면서 놀고먹다가 권력 잡으니까 눈에 보이는 거 없는 사람들 아닌가. 그러니까 박원순, 안희정, 여러 사람 있다. 어제 TV 보다 보니까 장경태, 이런 사람 무슨 짓 했는가. 눈에 보이는 게 없으니까 못된 짓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정권 그냥 두면 안 된다. 우리 힘을 모아 싸웁시다. 절대로 그냥 두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냅시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이 싸웠다. 저는 여러분도 인정한다. 저는 여러분이, 여기 계신 저를 비판하시는 분들이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정말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옳은 방향으로 가야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누구보다 우리 김민수 최고위원, 우리 민수 형님이 정말 보수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그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김용태 의원 누구보다도 우리 보수 정당의 미래이고, 정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한동훈 전 대표님도 함께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서,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모든 힘을 모두가 모아서 우리 장동혁 대표님께서 진짜 나라를 바로 세울 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계시는가. 우리가 싸우는 동안 이재명 정부는 사법부를 장악하고, 자기에게 유죄를 준 판사들을 겁박하고, 자기 공범들에게 항소를 포기해서 7,400억을 안겨줬다. 우리가 이렇게 있는 동안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하나씩 하나씩 박살 내고 있다.

 

우리가 이겨야 된다. 우리가 바로 서야 한다. 우리가 이 진실을 바로 봐야 한다. 여기 계신 분들이 실망하신 걸 알고 있다. 실망하신 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진짜 우리가 해야 할 게 뭔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지금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동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감사하다.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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